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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제6회 ScenTrio 정기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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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예인예술기획 2016. 6. 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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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ScenTrio 정기연주회
The 6th ScenTrio Concert
Scent of Woman, Scent of Trio
바이올린 / 김윤진  첼로 / 김영은  피아노 / 손영경


​2016. 7. 23(토)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수원대학교, 대진대학교
입장권 : 전석 30,000원 / 학생 15,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단체소개
ScenTrio는 향기를 뜻하는 Scent와 피아노3중주의 Trio의 합성어로 “향기롭고도 아름다운 예술의 향기를 널리 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2010년 창단된 ScenTrio는 음악에 대해, 특히 피아노3중주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Study)와 서로의 음악적인 견해를 교류(Conversation)함으로, 음악에 대한 열망과 열정(Enthusiasm)을 담은 새로운(New) 음악적 해석과 소리를 현재 대학에서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는 선생님들(Teachers)인 바이올리니스트 신은령과 첼리스트 김영은, 피아니스트 손영경의 독창적인 색채와 따사로운 하모니로 청중에게 다가가고자 합니다.

프랑스 작곡가들의 대표적인 피아노3중주 작품들로 구성한 “Romantic Classic in France”와 러시아의 대표적인 작곡가 글린카, 라흐마니노프, 쇼스타코비치의 아름다운 우정과 추억이 담긴 작품들로 꾸며진 “Three Color of Russia”, “all about SCHUMANN”이라는 타이틀 아래 슈만의 주옥같은 피아노3중주 작품과 5중주 작품을 선보였으며 “Romantic Trio”로 낭만적인 3중주 작품, 국민주의 음악을 주제로 “Nationalism Music"을 연주하여 관객들의 많은 호응을 받은 ScenTrio가 이번 2016년 정기연주회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윤진을 초청하여 “Scent of Woman, Scent of Trio”라는 타이틀로 낭만시대의 여성작곡가의 작품을 통해 여성작곡가들의 낭만적이고 섬세한 음악어법을 관객과 나누고자 합니다.


# 프로필
바이올린 김윤진

바이올리니스트 김윤진은 초등학교 재학 중 도독, 독일 Trossingen 국립음대 예비학교를 최연소 입학하였고, 독일 Stuttgart 국립음대 및 동대학원 졸업 후 독일 Wuerzburg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독일 전국음악콩쿨(Jugend Musiziert)을 시작으로 국제음악콩쿨 Valsesia-Musica, 국제음악콩쿨 Premio D'Oro에서 수상 하였으며, 또한 독일 음악인 협회 주최 오디션에 합격하여 연주실황을 CD로 제작하였다.
독일 슈투트가르트 챔버 오케스트라, 독일 Saechsische 심포니 오케스트라, Lithuanian 챔버 오케스트라, 그리스 Thessaloniki 심포니 오케스트라, 체코 야나첵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폴란드 Sudecka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Kharkiv 필하모니 오케스트라(80주년기념 연주), 헝가리 MAV 심포니 오케스트라(프란츠 리스트 홀 연주), 소피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러시아 Moscow 국립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한-러 20주년 수교기념 Glazunov홀 연주),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구리시교향악단, 사할린 주립오케스트라, 루마니아 티미소아라 주립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고, 또한 2012년 Times Calrec사 CD앨범을 발매하며 폭넓은 연주 세계를 만들어 나감과 동시에 2015년 뉴스메이커 광복 70주년 기념 대한민국을 이끄는 혁신 리더상 문화예술부문을 수상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다.
독일 Tuebingen 챔버오케스트라 정식 단원으로 활동하였고 Backnang College of Music 전임강사, 강남대, 국민대, 단국대, 협성대 겸임교수를 역임한 그녀는 현재 구리시교향악단 부악장 및 협성대, 계원예고, 덕원예고, 선화예중에 출강 중이다.


첼로 김영은
탁월한 음악성으로 안정적인 기교와 섬세한 음악을 전하는 첼리스트 김영은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음악대학원 졸업 후 도미하여 매네스 음악대학교 석사, 미국 뉴저지 주립대학교에서 음악학 박사를 취득하였다.
일찍이 그녀는 중앙일보 콩쿨 2위(1위 없음), 해외파견 음악협회 콩쿨 1위, 부산 MBC 콩쿨 입상, IBLA 국제 콩쿨 입상 등 다수의 유명 콩쿨과 아시아 현대 음악제에서 연주 및 세종예술문화협회 제7회 세종음악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서울대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서울시향, 우크라이나 국립교향악단, 충남교향악단, 키예프방송교향악단, 구리시향,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 SPAIN L'EMPORDA L'ORQUESTRA, 카메라타 서울 오케스트라, 한국가톨릭 오케스트라,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 GIOVANNI ALLEVI & ALL STARS ORCHESTRA 등 유수의 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한국의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영산아트홀, 성남아트센터 등에서의 독주회 및 미국 워싱턴주 올림피아 의사당 연주와 일본 동경 신주쿠홀 독주회 및 미국 카네기홀 독주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꾸준한 연구와 노력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많은 청중들에게 선사하였다.
현재 수원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주임교수(학과장)로 재직 중이다.


피아노 손영경
피아니스트 손영경은 서울예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이스트만 음악대학원(University of Rochester Eastman School of Music)에서 피아노 연주와 문헌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미국 American Liberty University에서 음악교육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음악춘추 콩쿨, The Association of Pianists and Piano Teachers of The Americas 국제 콩쿨에서 입상했으며, 코리안심포니, 슬로바키아 국립 오케스트라와 협연, 음악춘추 21세기 연주가시리즈 독주회, 음악저널 초청독주회, 피아노음악 초청연주회, 러시아 푸시킨 홀 초청연주회에서 연주했다. 서울창작가곡제, 한국작곡가회, 예술가곡연합회, 내 마음의 노래 등에 초청받아 연주해오고 있으며 레코딩 활동도 활발히 하여 500곡 이상의 신작예술가곡 음반과 독집 음반 <Bach, The Reflection>, <Consolation>, <Melodie> 음반을 발매하여 호평을 받았고 최근에 오보이스트 손연지와의 자매 듀오음반 <Cantilena>를 발매하였다.
미국리스트협회, 피아노문헌연구회, 한국반주학회, 한국피아노학회, ScenTrio 단원, 아르모니아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하며 현재 대진대학교 음악학부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 프로그램
A. Beach                   "Romance" transcription for Violin, Cello and Piano
C. Schumann             Trio in g-moll für Klavier, Violine und Violoncello, Op. 17
C. Chaminade            Piano Trio No. 1 in g minor, Op.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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