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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이화영 귀국 첼로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6. 6. 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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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귀국 첼로 독주회
Hwayeong Lee Cello Recital
피아노 / 최원선

2016. 7. 14(목) 오후 7:30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가천대학교 음악학부,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02-586-0945

 

Cellist 이화영
첼리스트 이화영은 전주예술고등학교를 거쳐 경원대학교 음악대학을 실기우수 장학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뒤셀도르프 국립음대(Robert Schumann Hochschule Düsseldorf)에서 석사과정(Master of Music)을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하였다.

경원대학교 음악대학 실기우수 장학생으로 선정되며 재학시절부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낸 그 녀는 클라비어홀 초청 영아티스트 독주회와 미래악회 작품발표회, 12 CELLO Ensemble 초청연주 등 다양한 앙상블 연주와 오케스트라 객원 연주를 통해서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쌓았다. 실내악 음악 연구에 자극이 되어준 Tage der “Kammermusik”에서 Z. Kodaly Duo for Violin and Cello 연주를 시작으로 Prof. Yumiko Maruyama 의 지도하에 Mendelssohn <Piano Trio No. 1>을 녹음 및 연주하였고, Haus der Universität 초청으로 “Zwischen alter und neuer Welt” 라는 주제로 실내악 연주를 통해서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이후, AstA-Konzert와 Partika-Saal에서 String Quartet으로 연주하였고, Düsseldorf Pross Haus 초청으로 독주회를 갖었다. 그 밖에도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 IBK챔버홀, 금호아트홀, 세종문화회관, 성남아트센터, 부산문화회관, Düsseldorf Tonhalle, Düsseldorf Kammermusiksaal 등 국내외 무대에서 독주 및 실내악 연주로 다양한 음악적 기량을 발휘하였으며, 귀국 후 유학시절 동문들과 함께 천안 예술의 전당에서 Haul Klang Ensemble 창단 연주회를 열며 관객들과의 소통을 시작하였고, 한경 신춘음악회, 서울챔버앙상블 정기연주회, 코리아 아르츠그룹 신년음악회와 체질과 오페라 시리즈 <사랑의 묘약>, Licht Kammer Orchester 정기연주회 등 다수의 독주와 초청연주, 실내악 활동을 통해 관객과의 음악적 만남을 이어왔다.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멈추지 않고 그 열정을 이어나가 첼리스트 Kirill Rodin, Marcio Carneiro, 정명화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마스터 클래스에도 지속적으로 참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Seou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음연 여름 음악축제 등 다수의 페스티벌 참가 및 연주를 하며 본인의 음악적 완성도를 높여갔다.

윤지희, 여미혜, 백소영, 남수아, Armin Fromm을 사사하고, Andreas Krecher (Mannheimer Streichquartett 리더)에게 실내악을 사사한 첼리스트 이화영은 프라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한경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단원 등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왔으며 현재  Haul Klang Ensemble, Licht Kammer Orchester 단원, KOA앙상블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 PROGRAM
L.v. Beethoven   
  Sonata for Violoncello and Piano No. 5 in D Major, Op. 102, No. 2
F. Chopin              Polonaise Brillante for Violoncello and Piano in C Major, Op. 3
S. Prokofiev         Sonata for Violoncello and Piano In C Major, Op.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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