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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5일] 장하늘 색소폰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6. 6. 2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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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늘 색소폰 독주회

Haneul Jang Saxophone Recital

Marimba 우 리 / Piano 박동의

 

2016. 7. 25() 오후 7:30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USC Thornton School of Music 동문회

협 찬 : 청담뮤직스튜디오, 베델악기, 아이페어

입장권 : 전석 20,000/ 학생 10,000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PROFILE

색소포니스트 장하늘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의 학사 및 석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어려서부터 재능이 남달랐던 그녀는 서울대학교 관악콩쿨 색소폰 중등부, 고등부 부문과 영남대학교 관악콩쿨 목관악기 고등부 부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수원대학교 목관악기 고등부 2, 한국음악협회 해외파견콩쿨 색소폰 부문 3위를 하며 일찍이 그녀의 음악적 입지를 굳혀 나가며, 국내무대에서 그 연주력을 인정받았다.

 

1999년 금호영재콘서트를 시작으로 금난새와 함께하는 악기여행, 연세대 윈드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 KBS 토요객석에 초청연주를 하여 관중들에게 호평 받은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코리아색소폰앙상블과 연세색소폰앙상블의 수석연주자를 역임하고 수회의 정기연주회와 윈드섬머 페스티발(예술의전당), 클래식비타민 청소년음악회(영산아트홀) 등으로 연주자로서의 기량을 다듬어 왔다.

 

이후, 도미하여 USC Thornton School of Music 전문연주자과정을 취득하여 전문 연주자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금호아트홀에서의 귀국 독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그녀는 다수의 독주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단체와의 실내악활동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며 끊임없는 활동을 선보였으며, 특히 2013년부터 노바색소폰앙상블 단원으로 콘서트 눈, Arte TV 수목콘서트, 스승과 제자의 만남 동행’, 영산아트홀 브런치콘서트, 예술의전당 야외연주, 러빙핸즈와 함께하는 자선음악회 “Merry Merry Saxophone”, 하우스콘서트 갈라콘서트 예술가의 집 연주,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 등을 통해 다수의 무대에서 풍부한 연주경험을 쌓았다.

국내 뿐 아니라 대만 KHS홀 초청연주, 대만 한국 교류음악회 꽃보다 색소폰연주를 통해 해외에서도 한국적 클래식을 펼치며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고, 이웃과 함께하는 희망나눔콘서트, 더 로맨틱 색소폰, 박노수미술관 해설음악회, 문화가 있는 날 가족힐링음악회’, ‘달콤한 문화마을 작은음악회’, ‘거창문화센터 하우스콘서트등의 연주를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한 음악회를 제공하며 지역예술문화발전에도 기여하는 등 연주자로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성환, James Rotter를 사사한 색소포니스트 장하늘은 노바색소폰단원으로 다채로운 연주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연세대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Dulwich College Seoul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 Program

L. Lunde                                 Sonata

I. Albeniz                                Asturias (pour Saxophone Seul)

A. Ghidoni                              Fantasy

A. Yuyama                              Divertimento for Marimba and Alto Saxophone

P.M. Dubois                            Concer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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