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이주연 귀국 피아노 독주회

이주연 귀국 피아노 독주회

Joo Yeon Lee Piano Recital

 

 

2016. 8. 23(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10,000원

후 원 / 미국 아이딜와일드 예술고, 줄리아드 음악학교,

          맨하튼 음악대학, 보스턴 음악대학 동문회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Pianist 이주연

음악을 향한 뜨거운 열정과 견고한 테크닉으로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이주연이 2016년 8월 23일 오후 8시에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가진다.

 

피아니스트 이주연은 미국의 3대 사립명문 예술고등학교인 아이딜와일드 예술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뉴욕으로 건너가 줄리아드 음악학교에서 Herbert Stessin과 Julian Martin으로부터 피아노지도를 받으며 학사와 석사학위를 모두 졸업하였다. 그리고 그녀는 맨하튼 음대에서 Phillip Kawin교수를 통하여 전문연주자과정을 밟았고 보스턴 음악대학교에서 Boaz Sharon과 Gila Goldstein의 지도아래 연주학 박사학위를 취득하며 전문 피아니스트로서의 탄탄한 훈련과 공부과정을 모두 완성하였다.

 

유학시절동안 피아니스트 이주연은 IBLA Grand Prize 국제콩쿨에서 Accomplished Musician Award와 Bartok-Kabalevsky-Prokofiev 국제콩쿨에서 Distinguished Musician Award를 수상하였으며 Kingsville 국제콩쿨에 참가하여 다섯명의 파이널리스트안에 오르고 뛰어난 연주를 인정한다는 의미의 상인 Isabel Scionti Award를 수상하였다.

 

또한 그녀는 New York Young Artist International Presentation Audition에서 우승하여 뉴욕 카네기홀에서 데뷔 리사이틀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Bradshaw & Buono 국제콩쿨에서 Honorable Mention상을 받기도 했다.

이에 그치지않고 피아니스트 이주연은 줄리아드 음악학교의 대표적인 연주홀인 Paul Hall과 Morse Hall에서 다수의 피아노 연주회와 피아노포럼을 통하여 다양한 무대경험을 쌓았으며, 그녀의 학사동기친구들과 함께 참여한 <Life Between the Keys> 앙상블 단체를 만들어 자선공연 콘서트를 미국의 WQXR 라디오의 세계적인 음악평론가 David Dubal의 진행으로 뉴욕의 롹카펠라 대학교의 Caspary Auditorium과 줄리아드 학교의 Paul Hall에서 열렸고 많은 청중들에게 아낌없는 호평과 갈채를 받기도 했다. 그리고 그녀는 링컨센터 앨리스털리홀에서 개최되는 WEDNESDAYS AT onE이라는 콘서트에서 피아노 솔로 곡을 연주하기도 했으며, 맨하튼 음대의 Greenfield Hall, 뉴욕의 스타인웨이홀, 보스턴음대의 콘서트홀에서 솔로 리사이틀을 가지며 꾸준하게 연주경험을 배워나갔다.

 

이민숙, 전민숙, Nelms Mckelvain, Herbert Stessin, Julian Martin, Phillip Kawin, Boaz Sharon, Gila Goldstein에게 사사한 피아니스트 이주연은 예술의전당에서 그녀의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음악활동을 꿈꾸고 있다. 열정과 진심을 다하여 선생님이자 연주자로서 최선을 다하는 멋진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이 그녀의 당찬 포부이다.

 

# Program

L.v. Beethoven                Piano Sonata No. 30 in E Major, Op. 109

S. Prokofiev                    Piano Sonata No. 4 in c minor, Op. 29 “From Old Notebooks”

J. Brahms                       Klavierstücke, Op. 118

Benjamin Lees                FANTASIA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