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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김지영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6. 7. 2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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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Jiyoung Kim Violin Recital


Piano / 문재원



2016. 8. 24(수)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선화예중·고, 오벌린 음대, 맨하탄 음대, 이스트만 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Violin 김지영
견고한 테크닉과 깊이 있는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영은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오벌린 음대(Oberlin Conservatory of Music)에서 학사(Bachelor of Music)를 Dean’s Scholarship을 수혜 받으며 졸업하였다. 이후 맨해튼 음악대학(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석사(Master of Music)를, 이스트만 음악대학(Eastman School of Music)에서 연주와 문헌(Performance And Literature) 석사(Master of Music)를 장학금 수혜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아시아 국제콩쿨 1위를 비롯하여 한중교류음악협회 국제음악콩쿨 금상, American String Quartet 2위 등 다수의 콩쿨에서 음악적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그랜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을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기량을 보여주며 관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성남시립 오케스트라 객원연주 등 오케스트라 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였고, 특히 Kurt Mausr와 Detroit Symphony Orchestra의 Leonard Slatkin 등 세계적인 거장들과 함께 연주하며 음악적 시야를 넓혔다. 실내악에도 지대한 관심이 있는 그녀는 Emerson String Quartet, Pacifica Quartet, American String Quartet, Steven Doane 등 수많은 연주자와 소통하며 연주의 깊이를 더하였다.

또한, 끊임없는 학구열로 Robert Mann, Rachel Barton Pine, Alexander Da Coasta 등 유명 바이올린리스트들에게 마스터 클래스를 받으며 그녀만의 색채를 다듬었고, 이외에도 Aspen Music Festival, Kirishima International Festival, Orford Music Festival and Texas Music Festival, Green Mountain Chamber Music Festival, Texas Music Festival 등 다수의 음악 페스티발에서 장학금 수혜자로 참가하여 국제 감각을 가진 연주자로 인정받았다.

이경선, 이원정, David Bowlin, Nicholas Mann, Federico Agostini을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영은 현재 Trio O’rioso 단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시에 선화예중·고, 인천예고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더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 할 예정이다.



# Program

W.A. Mozart    Violin Sonata No. 32 in B-flat Major, K. 454
J. Brahms        Violin Sonata No. 2, Op. 100
C. Debussy     Sonata in g min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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