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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김미연 타악기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6. 9. 22.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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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 타악기 독주회
Miyoune Kim Percussion Recital
첼로 / 김민지

 

 

 

2016. 10. 15(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 예인예술기획
후원 : 중앙대학교 음악학부, 파리 음악원, 벨기에 왕립 음악원 동문회
협찬 : 코스모스악기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문의 : 02-586-0945

 

# Percussionist 김미연
퍼커셔니스트 김미연은 지적인 해석과 풍부한 감성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세련된 감각의 뮤지션으로 평가 되고 있다. 그녀의 생동감이 넘치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음악은 듣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다양한 무대를 통해 Multifaceted 퍼커셔니스트로서 연주 경력을 이어가게 된다.

 

2007년 벨기에에서 개최된 제3회 세계마림바콩쿨에서 우승과 함께 현지투표로 결정되는 관객상, Sabam Prize(Best Performance of Set Piece)까지 동시에 수상, 3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런 결과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타악협회의 초청으로 이어져 Pasic(세계 타악기 컨벤션)에서 데뷔 리사이틀, 폴란드의 IKMMA에서 초청 리사이틀, 프랑스 파리의 Journee de la Percussion, 4th Universal Marimba Competition & Festival(Belgium), 예술의전당 클래식스타 시리즈, SPO Chamber Music Series,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eoul Spring Festival), 서울국제타악기페스티벌(IPFS), 서울드럼페스티벌 등에서 솔로이스트와 아티스트로 연주하였다.

또한 서울시립교향악단, 세종솔로이스츠, 부산시향, 성남시향, 화음쳄버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등 솔로활동과 파리오케스트라의 객원연주를 포함한 아시아필하모닉등 오케스트라와 쳄버뮤직으로 타악기의 다양한 무대를 국내외에 펼치고 있다.

그녀의 라이브 및 공연실황은 MBC, KBS, SBS TV와 라디오, 교육프로그램, 매거진 등을 통하여 소개되며 타악기 음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였다.

 

중앙대학교와 파리 음악원, 벨기에 왕립 음악원에서 공부한 그녀는 2005년 파리음악원 재학 중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단원으로 선정되어 현재까지 활동 중이며, 중앙대, 숙명여대, 건국대 강사를 역임하고, 예원학교, 서울예고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자신의 스승인 Eric Sammut와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Eric Sammut는 Sony Classical 레이블을 통해 발표된 그녀의 앨범 ‘The Moment’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김미연은 Adams Percussion Artist이며, 대한민국 서울의 Cosmos Corporation가 그녀를 지원하고 있다

 

Cellist 김민지
* 미국 뉴 잉글랜드 콘서바토리 M.M, Graduate Diploma,
   Artist Diploma과정 졸업 (전액장학생)
* 프랑스 툴루즈 콘서바토리 Professional Performance과정 졸업
   (Frank Huntington Beebe Fellowship)
* Astral Artistic Services National 오디션 우승 및 다수의
   국제콩쿠르 우승과 특별상 수상
* 스페인 레이나 소피아 오케스트라 부수석 역임
* 현재 : 계명대학교 교수 
           금호아트홀 체임버뮤직 소사이어티, 금호 아시아나 솔로이스츠,  
           첼리스타 첼로 앙상블 및 앙상블 오푸스 멤버

 

# PROGRAM
C. Cangelosi          Glamour for Solo Percussion and Metronome
G. Puccini              Musetta's Waltz for Solo Marimba (arr. E. Sammut)
J. Psathas              one study one summary for Marimba, Junk Percussion & Digital Audio
O. Golijov               Mariel for Violoncello and Marimba
A.C. Jobim              Chega de Saudade(no more blues) for Solo Vibraphone(arr. G. Burton)
E. Kopetzki             Canned heat for Multiple Percu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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