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라 바이올린 독주회
Bo Ra Kang Violin Recital
피아노 / 박진우
2016. 11. 19(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맨하탄 음대, 럿거스 대학교 동문회,
(사)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협 찬 : 용진STECO, 한성특수장비, 카파
입장권 : 전석 2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Violinist 강보라
세련된 감각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 강보라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뉴저지 Rutgers 주립대학교에서 3년간 전액장학금과 Fellowship을 수여받았고 <“A convergence of Eras” The Sibelius Violin Concerto in d minor: A comparison between the Original Version and the Revised Version>의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학문적 깊이를 인정받으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세계일보, 문화일보 콩쿨 입상 그리고 세종음악 콩쿨, 음악저널 콩쿨 등 국내 유수의 콩쿨에서 모두 1위에 입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고, Alberta Music String Competition(Solo 부문) 전체대상, Mason Gross Chamber Music Competition(String Quartet)에서 1위 입상을 비롯하여 Golden Strings of America International String Competition(Solo 부문)에서 또한 1위에 입상하며 가진 카네기홀에서의 우승자 연주회를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확인하였다.
그녀는 강남심포니와 서울오케스트라 협연 등 다양한 연주활동으로 관객들 앞에 다가섰으며, 한국과 미국 등지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해 나가면서 그녀만의 독창적인 음악을 청중에게 선사했다. 더불어 캐나다 Southam Hall, The National Arts Center에서의 Canada Day Concert는 캐나다 방송으로 현지에 생중계 되어 호평을 받은 바 있고, 특히 Pinchas Zukerman 감독하에 열리는 NAC Young Artists Program 참가 당시 Tomorrow’s Classical Superstar에 선정되어 Canadian Museum of Civilization과 Salle Tabaret Hall에서 연주를 가졌다. 그 외에도 Young Artists Chamber Music Series와 더불어 다수의 솔로, 듀오, 챔버 리사이틀 등 다수의 연주회를 개최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뉴저지 주립대학교 현악부문 대표로 선정되면서 음악대학 Showcase Solo Concert를 가졌으며 솔로이스트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New York Orchestral Society 객원 부수석, Kurt Masur Conducting Seminar 부수석, Manhattan Symphony Orchestra 부악장으로서 오케스트라 활동에서도 비중 높은 연주를 선보였으며 미국 원전악기 앙상블 단체인 The Classical Players 수석으로 연주하는 등 원전악기에도 관심을 가졌다.
더불어 Raphael Trio Workshop, NAC Young Artists Program, Heifetz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Courchevel Music Alp Festival, Portugal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등 국내외 캠프에 참가하였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Pinchas Zukerman, Zakhar Bron을 포함하여 Joseph Seiger, Walter Verdehr, Sergey Kravchenco, Grigory Kalinovsky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학구적인 행보를 게을리하지 않았으며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을 쏟았다.
2014년 개최한 귀국 독주회를 통해 2015년 음악저널 선정 제25회 신인음악상을 수상하며 한국에서 떠오르는 연주자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바이올리니스트 강보라는 매년 예술의전당, 금호아트홀 등에서 독주회를 개최하며 다양한 레파토리로 꾸준히 관객들과의 만남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이외에도 2016 영산아트홀 전문연주자시리즈 리사이틀 등을 통해 그 기량을 더욱 단단히 다져왔다. 2017년 2월 올림푸스홀에서 듀오 리사이틀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주디스 콸텟 창단연주가 예정되어 있는 등 끊임없는 연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그녀는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구 서울바로크합주단), 공간 앙상블, 하늠쳄버 단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편, 서경대학교 특임교수를 비롯하여 수원대 객원교수, 성신여대, 가톨릭대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PROGRAM
W.A. Mozart Sonata in A Major for Violin and Piano, K. 526
G. Enescu Impromptu Concertant in G-flat Major for Violin and Piano
R. Strauss Violin Sonata in E-flat Major, Op. 18
[12월 4일] 박노익 귀국 콘트라베이스 독주회 (0) | 2016.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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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 제1회 쿠콰이어 정기연주회 (0) | 2016.10.18 |
[11월 29일] 양영욱 색소폰 독주회 (0) | 2016.10.13 |
[11월 7일] 이세영 바이올린 독주회 (0) | 2016.10.13 |
[11월 6일] 유전식 트롬본 독주회 'My Way with Trombone' (0) | 2016.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