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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문예인 귀국 피아노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6. 10. 2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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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인 귀국 피아노 독주회
Yein Moon Piano Recital



2016. 12. 12(월)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대전예고, 독일 뤼벡 국립음대, 뮌헨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피아니스트 문예인
청중을 몰입시키는 호소력과 다채로운 음색을 지닌 피아니스트 문예인은 대전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도독하여 뤼벡 국립음대(Musikhochschule Lübeck)에서 Prof. Manfred Aust의 지도 아래 학사과정(Bachelor of Music)과 석사과정(Master of Music)을 졸업하였다. 이후 뮌헨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München) 최고연주자과정(Meisterklasse)을 Prof. Adrian Oetiker를 사사하며 졸업하였다.


일찍이 CBS 콩쿠르 1위, 성정 음악 콩쿠르 금상, 호서대학교 음악 콩쿠르 전체대상 등 다수 국내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음악적 두각을 드러낸 그녀는 로마 국제 피아노 콩쿠르(Rom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 이태리 이스키아 국제 피아노 콩쿠르(Ischi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2위 등을 수상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벡슈타인 함부르크홀 초청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친 그녀는 뮌헨 필하모니(Gasteig)에서 ‘Phantom of Phantasy’의 주제로 초청연주를 하며 큰 호평을 받았으며 이후 ‘Beethoven-Zyklus‘ 베토벤 소나타 전곡 시리즈에 참여하는 등 풍부한 연주경험을 쌓았다. 더불어 Yehudi Menuhin 장학단체(Live Music Now) 소속 연주자로 발탁되어 바이올린 듀오와 성악 듀오 활동을 수년간 활발히 하였고, Benefitkonzert의 연주자로 선발되어 연주하며 자신만의 견고한 음악세계를 구축해왔다.
석사 학업 중에는 Prof. Hans-Jürgen Schnoor의 지도 아래 쳄발로 연주 기법 또한 깊이 있게 배웠으며, Szenische Darstellung 성악 강의 전속 반주자로 활동 하는 등 피아노 솔로 활동 뿐 아닌 다양한 분야에 대한 도전 또한 계속 해왔다.


이외에도 Josef Anton Scherrer, Bernd Goetzke, Gerrit Zitterbart, Arnulf von Arnim, Gitti Pirner 등 독일 저명 교수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꾸준히 참가하여 음악적 시야를 넓혔다.


서정아, 이학미, Manfred Aust, Adrian Oetiker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문예인은 2016 대전예술의전당 뉴 썸머 아티스트로 발탁되어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리사이틀,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협연하는 등 귀국 후 연주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 대전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Program
J.S. Bach           Französische Suite IV, BWV 815
L.v. Beethoven    Klaviersonate Nr. 13, Op. 27, Nr. 1
E. Granados       El Amor y la Muerte : Balada in <Goyescas>
M. Ravel             Le Tombeau de Couper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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