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영 귀국 비올라 독주회
Hyun Young Lee Viola Recital
Piano / 강세라
2017. 3. 19 (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10,000원
후 원 :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 동문회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Violist 이현영
비올리스트 이현영은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며 학사를 취득 하였고, 이후 도독 하여 로스톡 국립음대(Hochschule fuer Musik und Theater Rostock)에서 석사과정(Master of Music)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일찍이 음악적 잠재력을 보이던 그녀는 루마니아 국립 라디오 오케스트라 협연을 시작으로 한미청소년콩쿠르 2위, 신구대학교 초청 실내악연주를 비롯하여 로스톡 국립음대 재학 중 다양한 클래스 연주회(Klassenabend)에 참여하여 지속적인 앙상블 활동을 펼쳐 왔으며, 과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단원, Theater und Orchester Heidelberg 연수단원을 역임하고, Berlin, Ruegen 등 여러 지역에서 객원으로 연주에 참여하며 오케스트라에 대한 열정을 키워 나갔다.
오케스트라뿐만 아니라 솔리스트에 대한 열정도 남달랐던 그녀는 Euro art Summer Music Festival(Leipzig), Festival Vielsaitig(Fuessen), Bratschenklang(Berlin) 참가, Probespieltraining von Bayerische Staatsoper 수료 등 다수의 마스터 클래스 및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Thomas Selditz, Karin Wolf, Adrian Mustea 등 유수의 비올리스트에게 사사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역량을 키워 나갔다.
조상운, 성기선, 김선주, 방미경, Felix Schwartz를 사사한 비올리스트 이현영은 귀국 후 현재 이화필하모닉, 원주시향, 성남시향, 한경필하모니, 뉴월드필하모니(구 유라시안필하모니) 객원단원, 앙상블 아리아띠 등 솔리스트와 앙상블 및 오케스트라 연주 활동 중이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 Program
R. Schumann Adagio and Allegro, Op. 70
J. Brahms Sonata for Viola and Piano in f minor, Op. 120, No. 1
J.N. Hummel Fantasie for Viola and Piano, Op. 94
P. Hindemith Sonata for Viola and Piano, Op. 25, No. 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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