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귀국 플루트 독주회
Lee, Jihae Flute Recital
2017. 4. 18(화)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10,000원
후 원 / 예원, 서울예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스위스 제네바 국립음악원,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동문회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Flutist 이지혜
풍부한 연주력과 섬세하며 다채로운 음악의 조화가 돋보이는 플루티스트 이지혜는 한국에서 김태형, 송경화를 사사,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졸업 후 도독하여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Felix Renggli와 공부하며 졸업하였고, 스위스 제네바 국립음악원에서 석사 과정을 Jacques Zoon에게 1년 사사하고 수료하였다. 그 후,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에 진학하여 솔리스트엑자멘과정을 Renate Greiss-Armin에게 사사하고 졸업하며 플루티스트로서의 기반과 솔로, 오케스트라, 실내악 등 다양한 음악에 대해 공부하였다.
일찍이부터 국내에서 한국음악협회콩쿨 1위, 성정전국음악콩쿨 1위와 더불어 이화·경향콩쿨 등 유수의 콩쿨에서 수상하며 연주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세르비아 국제 쟈네스 무지칼레스 입상 및 독일 국제 쿨라우 플루트 콩쿨에서 플루트&피아노 부문 3위를 수상하며 세계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국내에서 프라임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 및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초청 독주회에서 연주하며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진 그녀는 유럽무대에서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필하모닉, 바덴바덴 필하모니와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서의 입지를 쌓았으며 독일 프라이부르크 알베르트 콘체르트 실내악의 밤, Markgräfler Musikherbst 페스티발, 2013 프라이부르크 플루트 페스티발 연주 등에 초청받아 솔리스트로서 뿐만 아니라 실내악 연주자로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를 통해 연주력을 발휘하며 관객들과 연주자들과 소통해 왔다.
독일에서 Junge Deutsche Philharmonie 멤버로 입단한 그녀는 해외 유수 지휘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오케스트라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지기 시작하였고, 그 후 독일 Badische Staatskapelle(칼스루에 국립극장 오케스트라), 독일 Münchner Symphoniker에 단원으로 입단하며 활동하였다.
2016년 귀국한 이지혜는 성남시향, 광주시향 수석객원으로 연주하였으며 그 외 KBS홀 연주, 마리아 칼라스홀 초청연주 및 2017년 서울청년예술단체 “앙상블 유빌라떼” 플루티스트로 활동하며 관객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후학 양성에도 많은 애정이 있는 그녀는 서울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클래식 음악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뜻을 다하고 있다.
# 프로그램
C. Frühling Fantasie for Flute and Piano, Op. 55
B. Ferneyhough Cassandra’s Dream Song for Solo Flute
F. Poulenc Sonate pour Flûte et Piano
J.S. Bach Sonate h-moll für Flöte und Klavier, BWV 1030
A. Jolivet Chant de Linos pour Flûte et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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