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이정은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이정은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Yi, Jeong Eun Violin Recital

 

 

 

 

2017. 7. 19(수)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동문회

협 찬 : 비바바이올린, AMSALE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Violinist 이정은

따뜻한 음색과 깊이 있고 풍부한 해석으로 돋보이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정은은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Folkwang Universität der Künste) 전문연주자과정을 최우수점수로 졸업하였고, 동 대학 최고연주자과정(연주학 박사) 심사위원 만장일치 최고 점수, 1.0 만점으로 수석 졸업(mit Auszeichnung)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탄탄히 다졌다.

 

코리아 체임버 오케스트라 콩쿨을 시작으로 용인 예총 콩쿨(구 처인 음악 콩쿨), 이탈리아EUTERPE 국제 콩쿨 바이올린 솔로 및 실내악 부문, 바를레따 국제 콩쿨, 필라델피아 국제 콩쿨에 입상하였으며 아울러 한.루 수교 25주년 기념 연주에서 루마니아 바나툴 주립 오케스트라와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협연을 비롯하여 송파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와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제4번 협연으로 관객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내었다.

 

독일 에센 폴크방 음대의 교수인 Ulrike Volkhardt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폴크방 음대 오케스트라 악장을 맡아 바흐 칸타타 프로젝트 3회 연주(2007년, 2010년)와 KOSYM Youth Orchestra 단원으로 Konzerthaus Berlin에서 Young Euro Classic 한국 대표 연주, New Amadeus Quartet 멤버로 다수의 실내악 연주를 하였고 재독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 Ensemble Folkwang Barock 단원, Kammerorchester der Folkwang UdK 단원으로도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독일 보훔 시립 교향악단 Bochumer Symphoniker(A급 오케스트라) 제1바이올린 연구 단원을 역임하며 실내악 및 오케스트라 연주를 쉼 없이 이어왔다. 그녀는 독일 Essen Neue Aula, Kammermusiksaal Essen, Pina-bausch-theater, Duisburg Kleiner Konzertsaal에서 다수의 독주회와 실내악 연주를 하였고, 오스트리아 Groβes Festspielhaus in Salzburg, 베트남 HCMC Nhac Vien Music Hall, 독일 Philharmonie Köln, Philharmonie Essen, Konzerthaus Dortmund, Theater Gütersloh, Stadthalle Wattenscheid, Max Littmann Saal in Bad Kissingen, Bermuda Dreieck, Gutshof Schulte-Drüggelte Möhnesee, Zollverein Essen, Jahrhunderthalle Bochum, Ruhrcongress Bochum, AudiMax der Ruhruniversität Bochum, Christuskirche Bochum, Schauspielhaus Bochum, Essen Folkwang Museum, 이탈리아 Teatro comunale, Teatro Curci, Piazza G.A Serrao 등 세계 각국 공연장에서 독주회 및 다양한 연주에 참가하며 음악적 시야를 넓히는 풍부한 경험을 쌓아 나갔다.

 

귀국 후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IBK챔버홀, 리사이틀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체임버홀, 경기도 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 성남아트센터, 유니버셜아트센터 등에서 연주를 선보였으며 Korea Edu Orchestra 악장으로 초청 연주(베트남 호치민 음악홀), Felicita Chamber Orchestra 수석으로 J.S.Bach 330주년 기념 A Dozen 제2회 정기연주회 연주(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Felicita Chamber Orchestra 수석으로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 제전 연주(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Felicita Chamber Orchestra 악장으로 Felicita Chamer Orchestra 정기 연주(영산아트홀), M&D Ensemble 악장으로 연주(영산아트홀), 제4회 실내악 페스티벌에서 1바이올린 주자로 현악 6중주 연주(금호아트홀 연세), 현악 4중주 연주(베트남 호치민 음악홀)도 이어나갔다. 또한 수원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니르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뉴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뉴데이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 코리아콘서트 오케스트라 객원 부수석, 글로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 부수석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 악장 및 수석 활동을 하며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화성시 창의지성교육지원센터 ‘클래식에 입문하라’ 강의, 시흥시 ABC행복학습타운 ‘인문학과 클래식의 만남’ 강의를 통해 학문적 연구와 연주를 접목시켜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선보이기도 하였다. 유남규, 김신경, 주일엽, 이수철, Pieter Daniel을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이정은은 현재 Felicita Chamber Orchestra 악장, M&D Ensemble 악장, Ensemble on 강사, 울림 앙상블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하며 꾸준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다.

 

# PROGRAM

W.A. Mozart       Sonata No. 17 in C-Dur, K. 296

C. Debussy        Sonate pour Violon et Piano

V. Barkauskas     Partita for Violin Solo, Op. 12

C. Franck             Sonate pour Violon et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