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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 이정훈 귀국 오보에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7. 7. 2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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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귀국 오보에 독주회
Jung Hoon Lee Oboe Recital
Piano / 이선미



2017. 8. 27(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선화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 동문회
협  찬 : 로뎀우드윈드, Uno’s Oboe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Oboist 이정훈
따뜻한 음색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주목받고 있는 오보이스트 이정훈은 선화예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수시 입학하였고 장학금을 수혜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만하임 국립음대 석사과정(Master)을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에서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과정(Zusatzstudium Orchesterslist) 또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탄탄히 하였다.


일찍이 음악춘추 콩쿠르 1위, 성신여자대학교 콩쿠르 1위를 시작으로 서울대학교 콩쿠르 2위, 경원대학교 콩쿠르 2위, 한양대학교 콩쿠르 2위, 연세대학교 콩쿠르 1위 및 관악부분 대상, 학생음악협회 콩쿠르 1위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는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연, 연세신포니에타 협연을 비롯하여 연세 동문 Symphonic Wind Ensemble 창립5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협연하였고 Oboe Ensemble 'The Piri'와 협연하였을 뿐만 아니라 Kurpfälzische Kammerorchester와 Mozart-Gala Konzert 협연하는 등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탁월한 연주력을 발휘하며 음악적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이외에도 Emanuel Abbühl, Maurice Bourgue, Jaques Tys, Thomas indermühle, Albrecht Mayer, Müller-Brinken, Christian Schmitt, Jean Louis Capezzali 등 세계적인 연주자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학구적인 행보를 게을리 하지 않았다.


목완수, 석유리, 임성배, 윤민규, Emanuel Abbühl을 사사한 오보이스트 이정훈은 Kurpfälzische Kammerorchester, Seoul Classical Players,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KT챔버 오케스트라, KCO(구 서울바로크합주단) 등 다수 오케스트라 객원단원을 역임하였으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국내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Program
J.S. Bach          Sonata in E-flat Major, BWV 1031 (Org. Flute)
B. Maderna       Solo pour hautbois (1971) * 한국초연
C. Saint-Saëns  Sonata for Oboe and Piano in D Major, Op. 166
A. Pasculli         Fantasia sull' opera Poliuto di Donizetti for Oboe and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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