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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백서진 쳄발로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7. 10. 2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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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진 쳄발로 독주회

Seo Jin Baek Cembalo Recital

“Dank sei dir, Herr”



 

 

2017. 11. 22() 오후 8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덕수궁옆)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20,000/ 학생 10,000

후 원 :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뮌헨 국립음대,

         트로싱엔 국립음대 동문회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Cembalo 백서진

쳄발리스트 백서진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쳄발로 전공 학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쳄발로로,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실내악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마치고, 뮌헨 국립음대 및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쳄발로 전공으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여 고음악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독일의 Gästhaus der Universität hamburg, Mendelssohn-Saal, Kleiner Konzertsaal im Gasteig 등지에서의 독주회와 고음악과의 대화’ (Museum für Kunst und Gewerb), ‘골드베르크 전곡 연주’(Ernst Barlach Haus), ‘쳄발로부터 함머클라비어까지’ (Deutsches Museum) 등의 초청연주회를 가져 호평을 받았으며, 함부르크의 Ligeti 추모음악회에서 그의 전곡을 연주하였고, 뮌헨 음대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두 차례 협연하였다. 더불어 이탈리아 Montiti에서 Piccola Accademia di Montisi 참가 및 연주, 프랑스 ColmarMusée d‘Unterlinden에서 워크샵 참가 및 연주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해 나가면서 그녀만의 독창적인 음악으로 청중들의 꾸준한 호평을 이어오고 있다.

 

국내에서 고현주를, 독일에서는 Menno van Delft, Christine Schornsheim, Marieke Spaans를 사사하였으며, 세계적인 연주자 Andreas Staier, Fredrick Hass, Jesper Christensen, Aline Zylberajch 등 유럽 전역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음악적 시야를 넓히고 연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을 쏟았다.

 

또한 솔리스트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고음악 앙상블 ‘Dolce Armonia’Basso Continuo 연주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고 특히 2011년 독일에서 개최된 제12Biagio-Marini 고음악앙상블콩쿨 1위에 입상하여 국제적으로도 그 음악적 기량을 인정받았다.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귀국 독주회, 금호아트홀에서의 독주회(Der Ausflug:소풍)를 시작으로 EBS 방송출연과 실내악 연주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쳄발리스트 백서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 PROGRAM

Dietrich Buxtehude(1637-1707)           

 Suite in C-Dur, BuxWV 230

. Allemande

. Courante

. Sarabande

. Gigue

) --> 

François Couperin(1668-1733)

Treizième Ordre in h-moll

aus dem Troisième Livre de Pièces de Clavecin, Paris, 1722

. Les Lis Naissana, Modérément et uniment

. Les Rozeaux Tendrement, sans lenteur

. Les Folies Françoises, ou les Dominos

- La Virginité

- La Pudeur

- L’Aedeur

- L’Espérance

- La Fidélité

- La Persévérance

- La Langueur

- La Coquéterie

- La Vieux galanz et les Trésorières Suranées

- Les Coucous bénévoles

- La Jalousie taciturne

- La Frénésie, ou le Désespoir

) --> 

Johann Sebastian Bach(1685-1750)     

Chromatische Fantasie und Fuge in d-moll, BWV 903

 

Johann Sebastian Bach(1685-1750)       

Quia respexit (Magnificat, BWV 243) Sop. 백경원

주 날 돌아보사


Georg Friedrich Handel(1685-1759)       

Oh! had I jubal’s lyre (Joshua, HWV 64)

! 내가 주발의 리라를 가졌다면

Dank sei dir, Herr

주여 감사합니다.

) --> 

Johann Gottfried Pratsch(1750-1818)   

 Fandango        * 한국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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