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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월09일] 전유미 귀국 콘트라베이스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8. 5. 11.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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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미 귀국 콘트라베이스 독주회

             You Mi Jun Kontrabass Recital

Piano / 정다슬 Violin / 최지웅





 

2018. 6. 9(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선화예중,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Kontrabassist 전유미

깊이 있는 감성으로 저음의 선율을 아름답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콘트라베이시스트 전유미는 선화예술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부천시향 단원으로 1년간 활동을 한 뒤, 도독하여 만하임 국립음대(Musikhochschule Mannheim)에 입학해 라인네커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며 오케스트라 연주자의 기반을 다져나갔다. 이후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in Frankfurt)로 편입하여 디플롬(Diplom) 및 최고연주자과정(Examen)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탄탄히 하였다.

 

부천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공식적인 무대에 첫발을 내딛은 그녀는 서울대학교, 목원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콩쿨에서 1위를 하였고, 동아일보 콩쿨 입상, ARD 콘트라베이스부문 1라운드 초대를 받으며 솔로이스트로서의 두각을 뚜렷히 나타내었다. 또한 프랑푸르트 국립음대 재학시절 독일의 Gissen Philharmonic Orchestra 초청 협연, Frankfurt 앙상블 모던에서 객원수석주자로 뮌헨 국제 비엔날레 초청공연, Rheinland-Pfalz Philharmonic 객원수석으로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콜론극장 초청공연,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아시아투어 연주(일본 산토리홀) 등 해외 각지에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친 바 있다.

 

Boguslaw Furtok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한 그녀는 Ozawa Seiji, Pavo Jervi, Andres Orozco Estrada, Anne Sophie Mutter, Hilary Hahn, Janine Jansen 등 세계적으로 저명한 거장들과 함께 연주를 하며 음악적 깊이를 더하였고 이후, 오스트리아 TonKuenstler Orchestera 초청 객원 수석, 독일 헤센주립극장 부수석주자로 활동과 더불어 Frankfurt Theater 3년간 객원 부수석과 단원, Hannover Theater 및 NDR Radio philharmonie Hannover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단원 역임을 한 콘트라베이시스트 전유미는 국내에서 김창호, 이후정, 조영호를, 국외에서 Christoph Schmidt, Boguslaw Furtok를 사사 하였고, 현재 부천시립교향악단 수석 연주자, 2018년 서울스프링 실내악축제 초청연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동시에 예원, 서울예고, 건국대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Program

R. Schumann            Adagio and Allegro in A flat Major Op. 70 (Edition Stephen Street)

G. Bottesini               Grand Duo Concertante Violin and String Bass

M. Gajdoš                 Invocation

F. Hertl                      Sonata for Kontrabass and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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