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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고유림 귀국 비올라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8. 11. 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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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림 귀국 비올라 독주회

Yurim Ko Viola Recital

Piano 최한결 / Double bass 고로헌





2018. 12. 08(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선화예중, 독일 아헨 국립음대 음악대학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Violist 고유림

비올리스트 고유림은 KBS교향악단 제2바이올린 수석으로 활동 중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풍부한 음악적 세계를 경험하며 감각을 익혔으며, 선화예중 졸업, 선화예고 재학 중 도독하여 아헨 국립음대 (Hochschule fuer Musik and Tanz Standort Aachen) Diplom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동생 역시 베이시스트로 활동하고 있어 온 가족이 음악적 교감을 나누고 있다.

 

일찍이 한전 아츠풀센터 콩쿨 1위, 구리시 교향악단 전국음악콩쿨 2위에 입상하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낸 고유림은 국내에서는 금호아트홀, 유림아트홀, 모차르트 홀 연주 및 한국마사회 찾아가는 문화예술 순회공연, 문화가 있는 날 찾아가는 음악회의 음악해설을 맡는 등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보여주었으며, 국외에서는 Neuss st. Thomas Morus Osten Festival 초청연주, Kegeltrio Wuppertal St. Martin 초청연주, Geldern St. Maria Magdalena Heilige Nacht 초청연주, 아헨국립음대(Hochschule fuer Musik und Tanz Koeln Standort Aachen) Diplom Concert, Asinara International Musik Festival에 참가하여 연주함으로써, 국내외 적으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보이며 음악적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이미경, 박성희, Lila Brown, Werner Dickel, Bernhard Oll, Massimo Paris을 사사한 고유림은 Hochschule Aachen Symphonie Orchestra Viola 수석, Kammeroper Koeln Orchester 객원수석,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단원, 선화예술중·고등학교 강사를 역임하며, 퀸텟 Eine Pause - 아이네 파우제(서울시 선정 청년 예술단) 비올리스트로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현재 성북 청소년 오케스트라 및 덕원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ROGRAM

J.M. Sperger                                             Duetto in D Major for Viola and Double Bass

H. Vieuxtemps                                          Sonata in B Major for Viola and Piano, Op. 36

P. Hindemith                                             Sonata for Viola and Piano, Opus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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