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고로헌 귀국 더블베이스 독주회

고로헌 귀국 더블베이스 독주회

Ro Hun Ko Double Bass Recital

Piano / 김지연

 

 

 

2020. 02. 15(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예원학교, 독일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Double Bassist 고로헌

더블베이시스트 고로헌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독일로 건너가 Humboldt-Gymnasium Düsseldorf 고등학교와 독일 쾰른 국립음대 예비학교(Jungstudent Hochschule für Musik und Tanz Köln)를 졸업한 후 베를린 한스아이슬러 국립음악대학(Hochschule für Musik "Hanns Eisler" Berlin)에서 학사, 석사 학위 모두 우수한 성적으로 취득하였다.

 

일찍이 음악저널 콩쿠르 1위, 성신여자대학교 콩쿠르 2위, 이천콩쿠르 금상, 음악협회 콩쿠르 2위 등 국내 주요 음악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며 음악적 재능에 두각을 나타낸 그는 시흥 청소년 오케스트라, KBS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포항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며 음악가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독일 유학시절 ABCDF 파리 콩쿠르 1위, 브르노 콩쿠르 3위에 입상하며 국제적으로도 명성을 떨친 그는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Rundfunk-Sinfonieorchester Berlin) 아카데미스트로 입단하여 관객들에게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으며 Recklinghausen 도시 초청연주, Hofgarten Orchestra 협연을 비롯해 Düsseldorf Robert Schumann Saal, Düsseldorf Tonhalle 등 솔로, 앙상블, 오케스트라 연주 등 여러 레파토리의 연주를 통해 현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Baden-Baden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협연까지 성황리에 마치며 폭넓은 음악영역을 구축해왔다.

 

성영석, Prof. Gottfried Engels, Prof. Janne Saksala, Axel Scherka를 사사한 더블베이시스트 고로헌은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연주자로서의 활발한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 Program

J.K. Vanhal           Konzert D-Dur

G. Bottesini           Capriccio di Bravura

J.F. Zbinden         Hommage à J.S. Bach, Op. 44

A. Mišek              Sonate e-moll, Op.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