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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김민승 귀국 첼로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20. 1. 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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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승 귀국 첼로 독주회

Minsung Kim Cello Recital

Piano / 박정희

 



 

2020. 2. 9()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뉴잉글랜드 음악원,

보스턴 대학교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Cellist 김민승

섬세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해석을 시도하는 첼리스트 김민승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뉴 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전액장학생으로 전문연주자과정 및 석사학위를 취득하였고 보스턴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전액장학생으로 취득하며 전문연주자로서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어려서부터 남다른 재능을 선보인 그녀는 이화·경향콩쿠르, 한국일보콩쿠르, 세계일보콩쿠르, 중앙일보콩쿠르 등 국내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첼리스트로서의 자질을 일찍이 선보였으며 금호 영 아티스트 독주회를 통해 본격적으로 음악계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미국 유학 시절 NEC Philharmonic OrchestraBoston University Symphony Orchestra에서 첼로 수석으로 활동하였음은 물론 미국 Techler-Foster 콩쿠르 2위를 비롯해 New England Conservatory 협연자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NEC Philharmonic Orchestra와 협연 무대를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음악적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국내에서도 폭넓은 음악적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그녀는 부산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스트링 아데소의 첼로 주자로서 국내 실내악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부산 챔버 뮤직 소사이어티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솔로활동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연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Courchevel Musik Festival, Kronberg Academy in Seoul, Fontenay le Comte Music Festival in France 등 다양한 페스티벌에 참가 및 연주하며 음악적 견해를 넓힌 첼리스트 김민승은 Michael Reynolds, Natasha Brofsky, 윤영숙, 신지숙, 박상민을 사사하였고 현재 부산시립교향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시에 부산대학교, 부산예술중·고등학교, 부산대학교 영재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PROGRAM

L.v. Beethoven        Cello Sonata No. 4 in C Major, Op. 102, No. 1

G. Cassadó            Suite for Cello Solo

S. Rachmaninoff      Cello Sonata in g minor, Op.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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