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차홍서 귀국 플루트 독주회

차홍서 귀국 플루트 독주회

​HongSuh Cha Flute Recital

Piano / 강은정

2020. 10. 20(화)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피바디 음악대학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Flutist 차홍서

풍부한 음색과 다채로운 음악성을 겸비한 플루티스트 차홍서는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다. 이후 미국으로 유학하여 피바디 음악대학(Peabody Institute,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석사과정(Master of Music)과 전문연주자과정(Graduate Performance Diploma)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서울교육대학교 콩쿠르 2위, 예명 음악 콩쿠르 1위, 바이마르 콩쿠르 2위, 더 뮤직 콩쿠르 2위를 차지하여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한양대학교 콩쿠르 2위, 이화·경향 콩쿠르 1위, J&R 전국음악 콩쿠르 1위, 서울대학교 콩쿠르 3위, 동아 콩쿠르 3위를 비롯해 Richard Franko Goldman Prize in Performance, Britton Johnson Memorial Prize in Flute를 수상하며 음악적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뿐만 아니라 충남교향악단, 서울로얄심포니오케스트라, 금파 플루트 앙상블 협연 및 Arte TV 솔로 콘서트, 금호 영 아티스트 독주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이화신인음악회 등을 연주하며 솔리스트로서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다양한 연주 경험을 쌓아왔다. 또한 Andras Adorjan, Bradley Garner, Michel Moragues, Sharon Bezaly, Paolo Taballione, Brook Fergurson, Nicola Mazzanti, Claire Chase의 마스터 클래스와 곤지암 플루트 페스티벌, 미국 아스펜 음악 페스티벌 등에 참가하며 자신만의 음악을 구축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배종선, 이주희, 김동수, Marina Piccinini를 사사한 플루티스트 차홍서는 미국 New World Symphony 객원 단원을 역임하였고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 PROGRAM

S. Karg-Elert                     Sinfonische Kanzone for Flute and Piano, Op. 114

S. Gubaidulina                  Sonata for Solo Flute

R. Muczynski                    Sonata for Flute and Piano, Op. 14

L. Berio                           Sequenza I for Solo Flute

Y. Uebayashi                    Sonata for Flute and Pi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