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31(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스위스 스콜라 칸토룸 바질리엔시스,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청아하고 섬세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연주“
-Südwest Presse
"깊은 몰입으로 진주처럼 영롱하고 힘있는 음색을 이끌어내는 연주자“
-Schwäbische Zeitung
# Cembalist 이승민
쳄발리스트 이승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을 거쳐 스위스 Schola Cantorum Basiliensis에서 고음악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을, 그리고 독일 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Trossingen에서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으며 2009년 스위스 바젤 소재의 문화재단 PRO EUROPA에서 선정하는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 독일에서 Anton Steck의 지휘로 협연한 모차르트 쳄발로 협주곡 “Jeunehomme”을 시작으로 오스트리아 Melk의 Baroque Tage, 프랑스 St.-Sulpice de Mareuil 의 Itinéraire Baroque 등 유럽의 유수의 고음악 페스티발에서 뮌헨 바로크 오케스트라, 베른 합창단, Le Petit Concert Baroque 등과 연주하였다.
또한 스위스 바젤에 뿌리를 둔 바로크 앙상블 일 바질리코의 창단 멤버로 스위스 국영 라디오와의 녹음, 독일 서독 라디오와 공연 실황 녹음 작업과 함께 2016년에는 음반 “Arias for Domenico Annibali”를 유럽 전역에 발매하였다. 2017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귀국 독주회를 가졌으며 2018년에는 바로크 오케스트라 LaCetra와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발에서, 또 이탈리아 볼로냐 San Colombano - Collezione Tagliavini에서 연주하는 등 국내외에서 솔리스트, 앙상블 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연주 활동 외에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최된 칼 필립 에메누엘 바흐 심포지엄의 발제자로 참여하였고 현재까지 바젤 고음악 심포지엄에서 원전연주 이론과 통주저음 연구에 동참하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과 전북대학교 예술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 Program
Antonio de Cabezón (1510-1566)
Obras de música para tecla, arpa y vihuela, Madrid 1578
Tiento del quinto tono
Tiento del sexto tono
Sebastián Aguilera de Heredia (ca. 1561-1627)
Tiento de 4. tono
Juan Bautista José Cabanilles (1644-1712)
Tiento II ple, de primer tono
Pasacalles II de primer tono
Domenico Scarlatti (1685-1757)
Sonata in G Major, K. 144, Cantabile
Sonata in D Major, K. 145
Sonata in d minor, K. 516, Allegretto
Sonata in d minor, K. 517, Prestissimo
Sonata in b minor, K. 87
Sonata in a minor, K. 175, Allegro
Sonata in D Major, K. 119, Allegro
Sonata in d minor, K. 120, Allegrissi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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