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02. 0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쾰른 국립음대,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마인츠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Violist 노원빈
다채로운 색깔과 독보적인 음악성을 가진 비올리스트 노원빈은 선화예술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거쳐 독일 쾰른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Master) 졸업 및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실내악과정을 수료하였고 마인츠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브람스콩쿨, 구리시콩쿨, 한미콩쿨, 바로크콩쿨 등 다수의 국내 콩쿨에서 상위 입상하며 차세대 비올리스트로서의 자질을 보여준 그는 연세신포니에타, 연세대학교 오케스트라, 한미 오케스트라, 송파구 오케스트라, 테헤란벨리 오케스트라, 마인츠 비르투오지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협연 무대를 통해 음악적 입지를 다져나갔다.
유학시절 독일 Villa Musica Rheinland_Pfalz 독주회, 독일 SWR 라디오방송국 실황 연주 등 다양한 레파토리의 무대를 통해 국제적으로도 두각을 나타낸 그는 인티마 콰르텟 멤버로 독일 Köln, Essen, Duisburg, Aachen, Düsseldorf 등 독일 등지에서 연주하였고 독일 Thüringen 주에서 CD 녹음 및 발매하며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 받았음은 물론 ECMTA(유럽실내악지도자협회) 이태리 크레모나 Teatro Ponchielli홀 실내악 초청 연주, Rheingoldhalle 초청 독주회 등 폭넓은 연주를 선보였다.
더 나아가 스페인 Tenerife Music Festival, 프랑스 Courchevel Alp Music Festival, 서울 스프링 실내악 페스티벌 프린지, 독일 Düsseldorf Kammermusik Festival, Baroque Festival 등 다양한 음악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음악적 견해를 넓힌 그는 여수 국제 음악제 초청 연주,Baroque Festival 오케스트라 수석(Reinhard Goebel 지휘), Junge Mozart Festival 강사를 역임하며 그 깊이를 더하였다.
김상진, Claudia Bussian, Massimo Paris를 사사한 비올리스트 노원빈은 Manuel Fischer Dieskau, Thomas Hell, Andreas Reiner, Dirk Mommertz, Reiner Moog, Andreas Krecher에게 실내악을 사사하였으며 Mainz Virtuosi 수석 및 코리아쿱오케스트라, 구리시향, 위즈필 등 다수 오케스트라 객원 수석을 역임하였고, 현재 선화예중, 선화예고, 계원예고, 인천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는 동시에 이니스 앙상블, 로어 스트링콰르텟, 인티마 콰르텟 멤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 PROGRAM
J.S. Bach Sonata No. 3 for Viola and Piano
M. Bruch Romanze for Viola and Piano, Op. 85
J. Brahms Sonatensatz for Viola and Piano
H. Vieuxtemps Sonata for Viola and Piano
[3월 6일] 김현미 바이올린 독주회 (0) | 2021.0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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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 이의진 피아노 독주회 (0) | 2021.01.20 |
[2월 20일] 양민제 귀국 피아노 독주회 (0) | 2021.01.19 |
[2월 4일] 이은지 귀국 피아노 독주회 (0) | 2021.01.14 |
[2월 20일] 김성아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0) | 2021.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