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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9일] 김성민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21. 2. 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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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민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Sung Min Kim Violin Recital

피아노 / 민경식

 

 

2021. 4. 9(금)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가천대학교 음악대학, 오스트리아 케른트너 주립대학교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 학생 10,000

문 의 : 02-586-0945

 

Violinist 김성민

따뜻한 음색과 폭넓은 범위의 풍부한 표현력으로 표출되는 음악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성민은 가천대학교(, 경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유학길에 올라 오스트리아 케른트너 주립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음악협회콩쿨, 음악저널콩쿨, 효음악콩쿨 등 국내 다수의 콩쿨에 입상하며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은 그는 예술의전당, 세종문회화관, 성남아트센터, 한전아트센터 등 국내 주요 공연장을 비롯하여 독일, Dom zu Dortmund, Nürnberg Heilig Geist Saal, St. Martha, Bethsehel, Bruck Kirche, 이태리 Castelvecchio, 오스트리아 Ossiach, Dom zu Klagenfurt, am Wörthersse im Seefels 등 국내외를 막론한 다채로운 무대와 레퍼토리로 초청연주 및 실내악, 기획 독주를 선보였으며, Italy Verona, Austria Ossiach, Bled Slovenia Music Festival에서의 연주와 소래기 챔버 오케스트라, 리히트캄머 오케스트라 단원을 역임하며 광범위한 영역에서의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뿐만 아니라 HS 심포니 오케스트라, 리히트캄머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을 통해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음악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그는 스스로가 추구하는 음악적 깊이를 완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Prof. Gorjan Kosuta, Christiane Edinger, Gerhard Schulz, Alban berg Quartet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Master Class에 참여하였다.

 

귀국 후, 서울특별시 초청 찾아가는 음악회, 중국 광저우 한·중 문화교류 초청연주, 미국 하와이 교류 115주년 기념 초청음악회 등 본격적인 국내활동으로 독주와 실내악은 물론 창작 연극과 음악극, 창작 오페라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장르에 한계를 두지 않는 폭넓은 시도와 새로운 도전으로 자신만의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광군, 서세원, Ulf Klausenitzer를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김성민은 현재 솔로이스트로의 연주활동과 함께 소노브릿지 앙상블, 오르비스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하는 한편, 가천대학교, 가천대 음악영재교육원, 인천예고, MAHA 뮤직 아카데미, 쿰 오케스트라에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PROGRAM

F. Schubert               Sonatina in D Major, Op. 137, No. 1, D. 384

P. Tchaikovsky           Valse-Scherzo in C Major, Op. 34

B. Bartók                  Rhapsody No. 1 for Violin and Piano, Sz. 87

J. Brahms                  Violin Sonata No. 3 in d minor, Op.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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