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6월 12일] 김지우 귀국 플루트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21. 5. 11. 15:01

본문

김지우 귀국 플루트 독주회

Ji Woo Kim Flute Recital

Piano / 이승원

 

2021. 6. 12(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선화예중·,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 학생 10,000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Flutist 김지우

감각적이고 섬세한 음색을 가진 플루티스트 김지우는 선화예술중·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며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고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독하여 로스톡 국립음대(Rostock Hochschlue für Musik und Theater) 석사(Master)를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선화예술중학교 재학시절 실기우수자로 선정되었으며, 선화예술고등학교 역시 3년 재학 내내 1, 2학기 실기우수자로 선정되어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은 그녀는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관악 전체대상, 한국플루트협회 콩쿠르 1, 부산음악콩쿠르 3, 서울대학교 동문회주최 관악실기대회 1, 경희대학교 관악음악콩쿠르 1위 등 다수의 국내 유수 콩쿠르에서 1위 및 입상과 더불어 중앙음악 콩쿠르, 동아음악 콩쿠르를 같은 해에 모두 1위로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그 실력을 입증 받았다. 또한 아트실비아 실내악 오디션 영 실비아상수상, Kuhlau Flute International Competition Trio부문 1위뿐만 아니라 Carl Nielsen Flute International Competition, Carl Nielsen Chamber Music Competition에 참가하며 국제콩쿠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다.

 

금호 영 아티스트 독주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연주 등으로 솔리스트로서의 음악성과 기교를 유감없이 발휘한 그녀는 이화여자대학교 오케스트라와 교내 정기연주회 협연, 독일 Saarbrücken, Stuttgart 등지의 3개 도시 순회공연에서 협연함으로써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실내악 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쏟은 그녀는 ‘Junges Rostocker Nonett-Ensemble der hmt Rostock’ 소속 연주자로 로스톡 국립음대 학교 내에서뿐만 아니라 Rostock 근처에 있는 성 중에 하나인 Hohendorf Schloss에서 초청연주를 가지며 폭넓은 레퍼토리를 쌓아왔다.

 

배종선, 박의경, Dirk Peppel을 사사한 플루티스트 김지우는 끊임없는 학구열로 Jeanne Baxtresser, Andras Adorian, Mathieu Dufour, Andrea Lieberknecht, Michel Moragues, Paolo Taballione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음악에 대한 노력을 계속해왔으며 현재 계양구립관현악단 플루트 수석 주자, 한국플루트학회 이사로 활동 및 선화예중에 출강하는 동시에 한국플루트학회 신인음악회 연주를 시작으로 이번 귀국 독주회를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넓혀갈 예정이다.

 

# Program

M. Marais          Les Folies d'Espagne for Solo Flute

S. Karg-Elert      Sinfonische Kanzone, Op. 114

J. Mouquet        "La Flute de Pan", Op. 15 for Flute and Piano

S. Zyman          Sonata for Flute and Piano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