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3(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뤼벡 국립음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Pianist 김은아
피아니스트 김은아는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하였고 이후 도독하여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을 만장일치 최고점으로 졸업한 이후 뤼벡 국립음대 실내악 석사과정,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최고연주자과정(포스트그라드)까지 수료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한국음협 해외파견콩쿨, 한국베토벤콩쿨, 국민일보·한세대콩쿨, 음악춘추콩쿨, 음악저널콩쿨, 만해축전 전국음악콩쿨, 난파전국음악콩쿨, 경원대콩쿨, 성신여대콩쿨 등 다수의 국내 콩쿨에서 상위 입상한 그녀는 서울대 재학시절 서울대학교 협주곡 콩쿨에서 우승하여 서울대 음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피아니스트로서의 자질을 선보였다.
독일 유학시절 이태리 Verona 국제 피아노 콩쿨(Veron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독일 ClaviCologne 국제 피아노 콩쿨(ClaviCologne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차근차근 무대 경험을 쌓아나간 그녀는 스페인 Delia Steinberg 국제 피아노 콩쿨(Delia Steinberg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우승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London & Paris Grand Prize Virtuoso 국제 콩쿨(Grand Prize Virtuoso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우승, 독일 Elise Meyer 국제 피아노 콩쿨(Elise-Meyer-Wettbewerb) 3위, 독일 ICoM 국제 피아노 콩쿨(ICoM Piano Award) 3위를 차지하였고 그 연주력을 인정받아 DAAD Scholarship 장학재단, Yehudi Menuhin Live Music Now Scholarship 장학재단에서 장학금을 수혜하였다.
또한 음악춘추 우수신인 데뷔연주회,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젊은이의 음악제 함부르크 ‘Star von Morgen’ 신인음악회를 비롯하여 수원시립교향악단,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함부르크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호평 받은 바 있으며, 독일 함부르크 라이츠할레(Laeiszhalle), 스타인웨이 하우스(Steinway Haus), 슈피겔홀(Spiegelsaal), 하부르크 시청(Haburg Rathaus), 함부르크 공학대학교(Technische Universität Hamburg), 뤼벡 슐로스 오이틴(Schloss Eutin),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연세, 영산아트홀, 경기도 문화의전당, 수원 SK아트리움, 부산 KBS홀, 모차르트홀 등 국내외 주요 공연장에서 연주하며 그녀의 입지를 확고히 하였다.
음악에 대한 학구적인 노력도 아끼지 않은 그녀는 Dmitry Bashkirov, Boris Berman, Jacques Rouvier, Arnulf von Arnim, Kevin Kenner, Grigory Gruzman, William Grant Nabore, Russell Sherman, Paul Badura-Skoda, Vladimir Viardo, Wolfgang Manz, Gottlieb Wallisch, Claudio Martinez Mehner, Dina Yoffe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였고, International Summer Academy Mozarteum, isa at Reichenau International Summer Academy from mdw, Arthur Rubinstein Institute Masterclass in Marbella, Rostock Sommercampus Masterclass, CCM Prague Summer Music Academy, Euro Music Festival, Claude Debussy Festival 등 다수의 음악 페스티벌 참가 및 연주하여 그녀만의 영역을 개척해나갔다.
송향지, 어수희, 손희령, 최희연, Evgeni Koroliov, Anna Vinnitskaya, Gereon Kleiner, Inge-Susann Römhild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김은아는 현재 계원예고에 출강 중이며 이번 독주회를 시작으로 관객들과 다양한 연주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 Program
L.v. Beethoven Piano Sonata No. 31 in A-flat Major, Op. 110
S. Prokofiev Piano Sonata No. 4 in c minor, Op. 29
R. Schumann Davidsbündlertänze, O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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