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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1일] 허정인 첼로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21. 10. 21.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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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인 첼로 독주회

Jungin Huh Cello Recital

앨범 발매 기념 리사이틀

피아노 / 최현호

 

2021. 11. 21(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20,000, 학생 10,000

후 원 : 예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뷔츠부르크 국립음대, 프랑스 리옹 국립 고등음악원 동문회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Cellist 허정인

끊임없는 연구와 음악적 깊이가 배어있는 첼리스트 허정인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실기 수석 졸업과 성적 우수 장학금을 수혜 받았으며 그 후 도독하여 라이프치히 국립음대석사과정과 뷔츠부르크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통해 최우등으로 졸업하였고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프랑스 리옹 국립 고등음악원에서 안느 가스티넬과 수학하였다. 그녀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오케스트라, 중부 독일 방송 교향악단, 슈타츠카펠레 할레 객원단원으로 수년간 연주하였다. 막스 레거 서거 100주년 기념 음반에도 참여하며 유럽에서의 풍부한 경험은 솔리스트뿐만이 아닌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연주자로서의 역랑을 갖추는데 큰 영향을 미쳤다.

 

이에 그치지 않고 허정인은 유럽에서 Loh 오케스트라 존더스하우젠과 슈만 첼로 협주곡, 뷔츠부르크 국립음대 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트리플 협주곡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잘츠부르크 뷔너홀과 라이프치히 슈만하우스에서 독주회를 진행한데 이어 2019 DMZ 연천국제음악제에서 군포 프라임 오케스트라와 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아 모음곡 협연을 한국 초연한 바 있다.

또한 유중 라이징 스타 독주회, 클라비어홀 신예 독주회, 영산 그레이스홀 영아티스트 독주회, 이원 문화센터 꿈나무 콘서트를 통해 독주회를 가졌으며 마드리 실내악단 협연, 서울 아카데미 앙상블 협연, 소피아 솔리스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협연, 젊은이의 음악제, 스트라드 콩쿠르 입상자 연주회, 서울대학교 화요 음악회, 19년 귀국 독주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21년 토요 신진 아티스트 시리즈에 선정(롯데콘서트홀)되어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허정인은 발레와 함께한 바흐의 무반주 모음곡 <Bach á Dance> 프로젝트, 첫 솔로 음반인 <오마주 투 피아티고르스키 Hommage to Piatigorsky>를 발매하였고 이번 연주회를 통하여 소니 코리아에서 발매된 두 번째 솔로 음반인 <Schubert & Brahms> 에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 Program

J. Brahms

Sapphische Ode

Feldeinsamkeit

Wie Melodien zieht es mir

 

F. Schubert

Sonatina in D Major, D. 384, Op. 137, No. 1 (arr. Violoncello)

   Ⅰ. Allegro Molto

   Ⅱ. Andante

   Ⅲ. Allegro Vivace

 

J. Brahms

Liebestreu

Minnelied

Hungarian Dance No. 1 in g minor

 

J. Brahms

F-A-E Sonata in c minor, WoO 22 - . Scherzo

 

-INTERMISSION-

 

F. Schubert

An die Musik

Litanei auf des Fest Allerseelen

Die Forelle

 

J. Brahms

Sonata for Piano and Violin in D Major, Op. 78 No. 1 “Regenlied” (arr. Violoncello)

   Ⅰ. Vivace ma non troppo

   Ⅱ. Adagio

   Ⅲ. Allegro molto modera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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