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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 소프라노 김소영 귀국 독창회

2022년 공연/2022년 1월

by 예인예술기획 2021. 12. 2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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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김소영 귀국 독창회

Soprano Soyoung Kim Recital

피아노 / 공희상 플루트 / 팽지예

2022. 1. 18(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Soprano 김소영

풍부한 표현력과 탁월한 음악적 감각으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는 소프라노 김소영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아우크스부르크 국립음대(Leopold-Mozart-Zentrum der Universität Augsburg)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뛰어난 음악성으로 Phone Classic 음악콩쿠르 성악부문 1, 효 음악콩쿠르 3위를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독일 유학시절 Bayerischen Staatsministeriums 장학금, Konzertchor Darmstadt 장학금, Hamburg Sänger Akademie 장학금을 수혜하며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중앙대학교 신입생 새봄음악회 연주를 시작으로 Festival der Lange Nacht 솔로 연주, 오페라 <Le Nozze di Figaro>, <Der Freischütz>, 오페라 하이라이트 음악회, 오라토리오 <Orgelsolo-Messe>, <Kleine Orgelsolo-Messe>, <Die Pastoralmesse>, <Requiem> 등 다수의 오페라 및 오라토리오 주역으로 활약하였으며 Konzertchor Darmstadt(담슈타트 시립 콘서트 합창단) 앙상블 단원으로 "Chorfest Der Klassik-Hits" 헤센주립방송TV에 출연하였다. 또한 Landeskirchliche Gemeinschaft 초청 오라토리오의 밤 콘서트, Eutiner Opernfestspiele(오이틴 오페라 페스티벌)에서 오페라 <Il Trovatore> 및 갈라 콘서트에 출연하며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각종 무대에서 펼친 다채로운 활동은 물론 넓은 영역의 레퍼토리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그녀는 Hamburg Sängerakademie 앙상블 단원으로 F. Liszt <Requiem>, <Missa Choralis>, J.S. Bach <Weihnachtsoratorium>, W.A. Mozart <Missa in c-moll>, <Vesperae Solennes de Confessore>, H. Schütz <Musikalische Exequien>, G.F. Händel <Der Messiah> 솔리스트로 활약하였고 Stadttheater Bremerhaven(브레머하펜 시립극장) 객원단원으로 오페라 <Don Carlos>, <Die Bluthochzeit>, <Die Grosse Chornacht>, 콘서트 “Nacht und Morgen"에 출연하였다. 이외에도 CZB(Christus Zentrum Bremerhaven) in Bremerhaven 오페라 갈라 콘서트 및 시리아 난민 돕기초청 음악회, Landeskirchliche Gemeinschaft 오라토리오 갈라 콘서트, “Adventskonzert”, Freikirche Adventisten Gemeinschaft “Frühlingsnacht” 초청 음악회 등 여러 곳에서 연주하며 음악적인 역량을 발휘하였다.

 

더불어 끊임없는 학구열을 가진 그녀는 Prof. Karl Peter Kammerlander, Prof. Frieder Bernius, Prof. Ingrid Kremling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 및 연주를 통해 음악적 견문을 넓히며 깊이 있는 연주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춘혜, Prof. Dominik Wortig, KS. Prof. Uta Priew, Monika Fröhlich, Apcar Minas, KS. Heike Wittlieb를 사사한 소프라노 김소영은 Hamburg Sänger Akademie 앙상블 단원, 브레머하펜 시립극장 객원단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브레멘 아트홀 대표, 전문연주자로서 활동 중이다. 이번 귀국 독창회를 통해 성악가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PROGRAM

G.F. Händel (1865-1759)

Rejoice greatly, O daughter of Zion from the Oratorio <Messiah, HWV 56>

 

E. Grieg (1843-1907)

Sechs Lieder, Op. 48

. Gruss

. Dereinst, Gedanke mein

. Lauf der Welt

. Die verschwiegene Nachtigall

. Zur Rosenzeit

. Ein Traum

 

J.S. Bach (1685-1750)

Ich folge dir gleichfalls from <Johannes Passion, BWV 245>

 

W.A. Mozart (1756-1791)

Alleluja from <Exsultate, Jubilate, K. 165>

 

C. Debussy (1862-1918)

Quatre Chanson de Jeunesse

Pantomime

Clair de lune

Pierrot

Apparition

 

G. Donizetti (1797-1848)

Ah! tardai troppo ... O luce di quest'anima

from the Opera <Linda di Chamoun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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