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7일] 신아름 귀국 피아노 독주회

신아름 귀국 피아노 독주회

Arum Shin Piano Recital

 

2022. 8. 12(금) 오후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2022. 8. 17(수)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세종대학교 음악과,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서울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2008319

                             전주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2008445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Pianist 신아름

깊은 음색과 섬세한 테크닉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신아름은 세종대학교 음악과를 졸업한 후 도독하여 마인츠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Mainz) 석사과정(Master of Musik) 최고점수 졸업 및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만장일치 졸업하며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안양 아리 음악콩쿨 2위를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국내뿐만 아니라 독일 프랑크푸르트 스타인웨이 콩쿨(Steinway-Föderpreis in Frankfurt) 우승 및 수상자 연주회를 가지며 탁월한 음악성과 표현력을 인정 받았으며, 이외에도 Prof. Günter Ludwig 교수의 마스터 클래스 “Internationalen Musiktage" in Hofheim am Taunus 참여 및 연주하며 그녀만의 음악세계를 견고히 다져나갔다.

 

‘American Dream' Orchestra der Johannes Gutenberg-Universität Mainz와 협연(독일 Rheingoldhalle in Mainz)을 통해 솔리스트로서 뛰어난 자질을 선보였고, 동문연주회(영산그레이스홀) 및 Steinway 기념연주회 Prof.Dr. Csrl-Eugen Eberl 하우스 콘서트 초청 연주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실내악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그녀는 Petit Amie 창단음악회 연주(모차르트홀) 및 Roter Saal in Mainz에서 Mozart Piano Concert 연주, Viola, Violin 듀오 등 다수의 실내악(Kammermusik) 연주를 비롯해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독주뿐만 아니라 앙상블 주자로도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국내에서 이은정, 김선아 교수와 해외에서 Prof. Heinz Zarbock를 사사한 피아니스트 신아름은 현재 전북 CBS 합창단 반주자로 활동 중이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발판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넓혀갈 예정이다.

 

# Program

J.S. Bach ... English Suite Ⅲ, BWV 808 in g minor

R. Schumann ... Carnaval, Op. 9

J. Haydn ... Piano Sonata in E♭ Major, Hob. XVI:52

F. Liszt ... Venezia e Napoli - Tarante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