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ano / 강석희
2022. 11. 25(금)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계원예술고등학교,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 드레스덴 국립음대 동문회
협 찬 : 현대음악사, 글로리아현악기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예매처 : 세종문화회관 https://www.sejongpac.or.kr/portal/performance/performance/view.do?performIdx=33628&menuNo=200004
인터파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P0003210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Violinist 박지원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해석으로 깊이 있는 연주를 선사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원은 계원예술고등학교에 수석으로 입학 및 졸업한 후 독일로 건너가 바이마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Franz Liszt Weimar)에서 학사과정을 졸업하였고 드레스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Carl Maria von Weber Dresden)에서 석사과정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계원예고 재학시절 현악 정기연주회 협연을 시작으로 솔로이스트로서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독일 Weimar J.S. Bach Festival 초청 연주로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엘피스 앙상블, 아토 퀄텟의 바이올린 주자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독일 Frauenkirche Dresden 앙상블 신년 예배 연주(유럽 전역 TV 방송), Lukas Kirche 앙상블 요한수난곡 연주 등 다수의 실내악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였다.
오케스트라 활동에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그녀는 계원예고 오케스트라 악장, 바이마르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수석 및 부악장, 드레스덴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수석을 비롯하여 독일 Landesbühne 오케스트라, EKDD 오케스트라 객원으로 다채로운 무대경험을 쌓았다. 이외에도 Sergei Kravchenko, Anne-Kathrin Lindig 등 저명한 음악가들의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하여 음악적 역량을 넓혔다.
귀국 후 세 차례의 독주회와 마리아칼라스홀 초청 독주회 및 Von String Quartet 초청 연주 등 국내 관객들과 꾸준히 만남을 이어오고 있으며, 삼성 나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바이올린파트 음악감독, 광림남교회 새하늘 오케스트라 악장으로도 활동하며 다방면에서 음악적 입지를 더욱 다지기도 하였다.
전용우, 김혜정, Andreas Lehmann, Ulrich Beetz, John Holloway, Ivan Ženatý, Jörg Fassmann을 사사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원은 계원예술중학교, 독일 Hoyerswerda Musikschule 음악학교 강사를 역임하고 현재 인천예술고등학교에 출강 중이며 인 앙상블, Von String Quartet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Program
J.S. Bach ... Violin Sonata No. 4 in c minor, BWV 1017
C. Schumann ... 3 Romances, Op. 22
C. Franck ... Violin Sonata in A Major, M.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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