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4일] 조혜민 귀국 비올라 독주회

조혜민 귀국 비올라 독주회

Hye Min Cho Viola Recital

피아노 / 김도연

2022. 12. 24(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선화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예매처 : 예술의전당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46579

              인터파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2016014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Violist 조혜민

풍부한 예술성과 섬세한 테크닉을 겸비한 비올리스트 조혜민은 선화예술고등학교 실기우수자로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독하여 라이프치히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Leipzig) 석사(Master)과정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갖추었다.

 

일찍이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포네클래식 전국학생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대한민국 학생음악콩쿠르(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 주최) 최우수상, 한음음악콩쿠르 비올라 부문 2위, 선화예술고등학교 실내악 콩쿠르 입상, 서울오케스트라 콩쿠르 고등부 1위, 예전예술기획 전국음악콩쿠르 비올라 부문 대상, SAC 서울종합예술학교 전국음악콩쿠르 1위, 한세대·국민일보 콩쿠르 입상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뛰어난 연주력과 표현력을 인정받았다.

 

영산 그레이스홀 초청음악회 영 아티스트 콘서트 독주회를 시작으로 서울 스프링 SSF 프린지 실내악 페스티벌 참여 및 연주, ‘오월의 클래식 음악회’에서 김상진 교수님과 비올라 앙상블 연주(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등 독주 및 실내악을 통해 뛰어난 연주력을 선보였다. 또한 독일 유학시절 연말 음악회 ‘Magnificat & Requiem Konzert’ 실내악 연주(독일 라이프치히 성 토마스 교회), ‘Kammermusik der Mendelssohn-Orchesterakademie’에서 Gewandhaus 단원 및 Yu-an-Chang(Boston Symphony 오케스트라 부지휘자)과 함께 연주, ‘IMF Festival Meisterklassen Abend’ 솔로 및 실내악 연주(Mendelssohn Saal in Festival in Hamburg) 등 다양한 무대에서 폭넓은 연주활동을 펼친 바 있다.

 

이외에도 끊임없는 학구열로 Anna-Kreetta Gribajcevic, Boris Faust, Martin Outram, Frank Reinecke, Fine Arts Quartet, Auryn Quartett 등 저명한 음악가들의 솔로 및 실내악 마스터 클래스와 Just Vivace Festival, International Mendelssohn Festival in Hamburg(IMF) 등 국제 캠프에 참가하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견고히 다져나갔다.

 

서수민, 김상진, 이수민, 이승원을 사사한 비올리스트 조혜민은 KT 챔버 오케스트라, 연세 신포니에타 오케스트라, 경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객원단원을 역임하였고 귀국 후 2022 포항국제음악제 연주, 경기아트센터 기획 GGAC 챔버 오케스트라 <고전적 음악, 아침> 시리즈 연주를 통해 관객들과의 음악적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선화예술중학교에 강사로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는 동시에 이번 귀국 독주회를 시작으로 비올리스트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 PROGRAM

D. Milhaud ... Four Visages for Viola and Piano, Op. 238 (1943)

P. Hindemith ... Sonata for Viola and Piano in F Major, Op. 11-4 (1919)

R. Clarke ... Sonata for Viola(Violoncello) and Piano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