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 권다혜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

권다혜 귀국 클라리넷 독주회

Dahye Kwon Clarinet Recital

 

Piano 이정욱

 

 

 

2024. 1. 27(토)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선화예중, 서울예고, 이화여대, 독일 드레스덴국립음대, 뒤셀도르프국립음대,

           데트몰트국립음대 동문회

협 찬 : 바른세상병원, 연세플러스안과, PIQUADRO, (사)전국자동차경매장협회, 동수원병원,

            한국 그리스도사상연구소, (주)넥스그리드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P0003704

세종문화회관 https://www.sejongpac.or.kr/portal/performance/performance/view.do?performIdx=34847&menuNo=200004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Clarinetist 권다혜

풍부하고 따듯한 음색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는 클라리네티스트 권다혜는 선화예술중학교(실기우수자 장학금 수여),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를 실기 수석 입학하여 성적우수 장학금을 수여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그녀는 열정적인 학구열로 도독하여 드레스덴 국립음대에서 클라리넷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졸업 후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석사과정 만점 졸업, 데트몰트 국립음대 실내악 석사과정 만점 조기 졸업,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최초로 클라리넷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수차레 독일 정부 DAAD 장학금, 독일 NRW시 MKW Stipendium 시장 장학금까지 수혜받으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마련하였다.

 

일찍이 음악에 재능을 보였던 그녀는 금호영재 오디션에 선발된 것을 시작으로 연세대학교 관악콩쿠르 3위, 성정음악콩쿠르 1위와 동일 콩쿠르에서 2위, 서울대학교 관악콩쿠르 2위와 3위, 바이마르 콩쿠르 3위 등 국내의 다수의 콩쿠르에서 상위 입상하며 실력을 입증하였다. 동시에 해외활동도 꾸준히 펼쳐왔던 그녀는 독일 뒤셀도르프 Sieghardt Rometsch 실내악 국제콩쿠르 2위, 이탈리아 필라델피아 국제콩쿠르 전체 대상 및 Paolo Serrao Award를 수상하며 갈라 콘서트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독일 뮌헨 국제콩쿠르(ARD Internationaler Wettbewerb) 본선 진출, 프랑스 Concours International de Jacques Lancelot 콩쿠르 본선 진출, 체코 Janáček International Competition in Brno 콩쿠르 본선 진출, 2회의 포르투칼 리스본 국제콩쿠르 세미 파이널리스트 진출, 폴란드 Spisak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본선 진출이라는 좋은 성적을 이뤄내며 음악적 두각을 나타내었다.

 

금호영재 독주회로 데뷔무대를 가졌던 그녀는 선화예중 실기우수자 연주, 이화여대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협연, 독일 드레스덴에서 현대 오페라 '한 여름밤의 꿈' 연주, 독일 Toronto Execises 드레스덴 실내악 축제에서 거장 오보에 연주자 겸 작곡가 Heinz Holliger와 연주, 독일 베를린 도이치 오퍼(Deutsche Oper) 오케스트라 객원단원으로 베를린 필하모니홀(Berlin Philharmonie)에서 연주를 하기도 하였으며 세계적 거장들인 지휘자 Markus Stenz, 지휘자 Vassily Sinaisky, 클라리넷 연주자 Sebastian Manz와 독일 도르트문트 콘서트하우스(Dortmund Konzerthaus)에서 다수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독일 드레스덴 Kleinersaal Hfm Dresden, Konzertsaal HfM Dresden, Webersaal, 뒤셀도르프 Kozertsaal in AMK Hilden, Partikasaal에서 독주회와 독일 Ratingen Collegium Musicum 오케스트라 초청 협연을 라팅엔 시립극장에서, 독일 Neuen West fahlen Philharmonie 오케스트라 초청 협연을 마쳤으며 귀국 후 TIMF 통영국제 음악제 객원단원으로 다수의 연주에 참여하였고 서울클라리넷 앙상블 단원으로 어린이날 콘서트,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연주, KBS FM 라디오 ‘라이브 스튜디오 콩‘ 개관 특집 1편 ’두 개의 소리‘ 라이브 연주 등 꾸준한 음악활동을 펼치며 솔리스트와 오케스터로서의 양면성을 동시에 입증받는 기회가 되었다.

 

국내에선 김현곤, 송정민, 유형직, 임상우, 나혜수, 조효단, 해외에선 Joachim Klemm, Andreas Langenbuch, Martin Bewersdorff를 사사한 클라리네티스트 권다혜는 프라임필, 서울아카데미앙상블, TIMF 통영국제음악제, KCO, 국제관악제 WASBE 윈드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경기필하모니 오케스트라, KT 심포니오케스트라 객원단원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서울클라리넷 앙상블, 팍스테라 단원으로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쳐나가고 있으며 인천예고에 출강하여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다.

 

# PROGRAM

C.M. Widor ... Intoroduction et Rondo for Clarinet and Piano, Op. 72

J. Brahms ... Clarinet Sonata No. 2 in E♭ Major, Op. 120

E. Denisov ... Sonata for Clarinet Solo

M. Reger ... Sonate No. 2 in f＃ minor, Op. 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