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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윤문영 귀국 플루트 독주회

2024년 공연/2024년 3월

by 예인예술기획 2024. 2. 2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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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문영 귀국 플루트 독주회

Moonyoung Yoon Flute Recital

 

Piano / 정다현

2024. 03. 24()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협 찬 : 파가니니, 저스트플룻

후 원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커티스 음악원, 맨해튼 음악대학,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 학생 10,000

예매처 : 예술의전당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62352

              인터파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1503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Flutist 윤문영

따뜻한 음색과 깊이 있는 연주력이 돋보이는 플루티스트 윤문영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수석 입학 및 졸업 후, 도미하여 커티스 음악원(Curtis Institute of Music)에서 전액 장학생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맨해튼 음악대학(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석사를 졸업하였으며,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박사를 수료하여 전문 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금호영재콘서트 데뷔를 통해 플루티스트로서 음악적 두각을 나타내며 인정받은 그녀는 MAP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Grand Prix(그랑프리), 음악저널 대상 및 경인음악상, 한미콩쿠르 대상, 음악춘추콩쿠르 1, 한국음악협회콩쿠르 1, 서울대콩쿠르 1, 한양대콩쿠르 1, 가천대콩쿠르 1, 한국플루트협회콩쿠르 1, 서울플루트콩쿠르 1, 국민일보·한세대콩쿠르 1, 한전아트센터콩쿠르 1위 등을 수상하며 다수의 콩쿠르에서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더불어 로얄심포니오케스트라, 협스트링오케스트라, 경기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을 통해 솔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CBS방송 초청연주, 유니세프 초청연주, South Fallsburg 초청연주, 젊은이의 음악제 등 다양한 무대를 가지며 호평을 받았다.

 

Simon Rattle, Yannick Nezet-Seguin, Michael Tilson Thomas, James Judd, Michael Stern 등 저명한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들과 함께 뉴욕 Carnegie Hall, Lincoln Center, Metropolitan Museum, Borden Hall, Mikowsky Hall, 필라델피아 Kimmel Center, 워싱턴 Kennedy Center, 비엔나 Musikverein, 도쿄 Suntory Hall 등에서 다수의 오케스트라, 오페라, 독주 및 실내악 연주에 참가하였다. 또한, Pacific Music Festival에 참가하여 Fabio Luisi 지휘 아래 일본과 중국에서 오케스트라 투어 연주를 하였고, 하와이 대학교에서 초청연주 및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다수의 국제 학생들을 지도하며 음악에 대한 끝없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국내에서는 예술의전당, 롯데콘서트홀,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청와대, 국립극장, 서울대학교 콘서트홀, 세종예술의전당, 인천문화예술회관, 하남문화예술회관, 순천문화예술회관, 거제문화예술회관, 함안문화예술회관 등에서 오케스트라, 오페라, 독주 및 실내악 연주 무대를 가지며 관객들과 소통하였다.

 

오케스트라 활동을 끊임없이 이어온 그녀는 뉴욕 ‘TON’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 단원으로서 Carnegie Hall, Jazz at Lincoln Center, Metropolitan Museum 등 뉴욕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하였고, 고양시교향악단,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 서울오케스트라 솔리스트를 역임하였다. 또한, 서울시립교향악단,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객원단원, 팀프앙상블, 디토오케스트라, 서울오케스트라 객원수석으로 다양한 무대에서 그녀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녀는 연주 활동뿐만 아니라 음악에 대한 연구 및 저술 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연구 논문으로는 ‘19세기 낭만주의 음악과 문학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라이네케「운디네」를 중심으로’, ‘힌데미트의「Sonata for Flute and Piano」에 대한 악곡 분석 연구-신고전주의적 특징을 중심으로등이 있으며, KCI 등재 학술지에 게재되었다.

 

김현숙, 윤혜리, 송연화, Robert Langevin, Jeffrey Khaner를 사사한 플루티스트 윤문영은 서울교육대학교 외래교수, 가천대학교 객원교수, 가천대학교 예술영재교육원, 선화예술중학교 강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플루트 단원과 한국플루트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동시에 가천대학교, 계원예술중학교, 경기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여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귀국 독주회를 발판으로 그녀만의 음악성을 알리며 더욱 활발한 음악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 PROGRAM

W.A. Mozart ... Andante in C Major, K. 315 and

                         Rondo in D Major, K. Anh. 184 for Flute and Piano

C. Reinecke ... Sonata "Undine" for Flute and Piano, Op. 167

F. Poulenc ... Sonata for Flute and Piano, FP 164

A. Jolivet ... Chant de Li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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