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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안예진 귀국 피아노 독주회

2024년 공연/2024년 11월

by 예인예술기획 2024. 10. 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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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진 귀국 피아노 독주회

Yejin Ahn Piano Recital

 

2024. 11. 10(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 학생 10,000

예매처 : 인터파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13968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Pianist 안예진

피아니스트 안예진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실기 수석으로 졸업한 후, 도독하여 칼스루에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Karlsruhe)에서 석사과정(Master)과 피아노 솔리스트 최고연주자과정, 실내악 최고연주자과정(Solistenexamen)을 모두 최우수 졸업(mit Auszeichnung)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졌다.

 

유니버셜음악콩쿨, 음악교육신문사콩쿨, 한미전국음악콩쿨, 한국피아노학회콩쿨, 코리아솔로이스트콩쿨, Ho-Chi-Minh International Competition, Lugano International Competition 등 다수 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DAAD(독일학술교류처) Preis 특별상과 장학금을 수여받았을 뿐 아니라 Piano Podium 주최 “FREU(N)DE AM KLAVIER” International Competition에서 1위 및 Prof. Henriqueta-Duarte 기념상을 수상하였다.

 

실내악에도 깊은 애정을 가진 그녀는 대학 시절 이화피아노듀오콩쿨 입상을 시작으로 Birmingham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BHIMC), Carles & Sofia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International Mozart Competition Vienna, Dr. Hermann Büttner Competition에서 입상했으며, 부상으로 CapriccioNR와 음반을 제작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국내에서는 Young Artist 연주회, 초청유망신예음악회에서 Korea Soloists Orchester와 협연, 삼익문화재단 주최 세종축제 연주, 어우름 콘서트 초청연주 등 많은 연주활동을 더불어 국외에서는 클라라 슈만 탄생 200주년 기념 연주, Solistenkonzert에서 Badalian-Kammerorchester와 협연, 뉴욕 카네기홀 데뷔 무대를 비롯해 칼스루에 바덴국립극장 “NACHTKLÄNGE” 연주, 칼스루에 국립미술관 “Neujahrsempfang” 초청연주, Bad Libenzell, Baden-Baden Kulturhaus 등 다양한 무대에서 호평을 받았다.

 

김정은, 어수희, 권마리, 윤영미, 강소연, Roberto Domingos, Momo Kodama, Saule Tatubaeva, Ralf Gothóni를 사사한 안예진은 현재 피아노 듀오 하임 멤버로 활동 중이며,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에서 실기 강사 역임과 Roberto Domingos 교수의 어시스턴트 활동을 바탕으로 덕원예술고등학교에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 PROGRAM

W.A. Mozart ... Fantasie in d minor, K. 397

L.v. Beethoven ... Sonata No. 13 in EMajor ‘Quasi una fantasia’, Op. 27, No. 1

M. de Falla ... Fantasia Baetica

R. Schumann ... Sonata No. 3 in f minor, Op.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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