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김민진 귀국 첼로 독주회

 

김민진 귀국 첼로 독주회

Min Jin Kim Cello Recital

Piano / 한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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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9(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대전예술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음악대학, 미국 맨하탄 음악대학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예매처 : 인터파크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5000330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Cellist 김민진

탄탄한 보잉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는 첼리스트 김민진은 대전예술고등학교 졸업 후 추계예술대학교에 수석 입학하여 4년 내내 장학생으로 재학하였으며 수석 졸업하였다. 이후 도미하여 맨하탄 음대(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석사를 졸업하였다.

 

음악교육신문사, 음악저널, 한국음악협회 콩쿨에서 수상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낸 첼리스트 김민진은 서울오케스트라 콩쿨 1위를 거머쥐었을 뿐만 아니라 GM New York Competition 1위, 음악저널 실내악 콩쿨 2위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쿨에서 탁월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뛰어난 실력으로 대학시절 추계예술대학교 오케스트라에서 실기우수자로 협연한 그녀는 GM Competition 수상자로서 카네기홀에서 연주하기도 하였으며 대전예술의전당 베토벤 아벤트 아티스트로 선정되었을 뿐만 아니라 말러리안 프로젝트 오케스트라 부수석으로 연주하며 무대경험을 쌓았다. 실내악 주자로서로도 활발하게 활동한 그녀는 2022년에 원트 듀오(Want Duo)를 창단하여 창단 연주회를 가졌으며 아트루 뮤직기획연주 시리즈에서 연주하였다. 더불어 트리오 디어(Trio Dear) 멤버로서 2020년에 트리오 디어 창단 연주회에 이어 청주 KBS ‘음악이 있는 곳에- 우리가 만난 연주가’ 편에 초청받아 초청 연주를 하였고 서울 서초문화재단 지원 연주, 국제아트홀 트리오 디어 제2회 정기연주회뿐 아니라 최근에는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트리오 디어 제3회 정기연주회와 예술의전당에서 트리오 디어 제4회 정기연주회까지 마치며 음악적 기량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한국스즈키음악협회 소속으로 작년에 Suzuki 12 Cello Ensemble 창단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앙상블 보테가 단원으로서 교육지원청 사업 연주를 하는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David Geber, 최정주, 오지현, 장하얀, 양선원, 임화영을 사사한 첼리스트 김민진은 성남시립교향악단 객원으로 활동한 바 있으며 경기예술고등학교 강사를 역임하였다. 현재 트리오 디어(Trio Dear), 원트 듀오(Want Duo) 첼리스트로 활동 중인 동시에 KG 필하모닉 단원으로 재직 중이며 인천예술고등학교에도 출강하며 연주자와 교육자로서 꾸준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 PROGRAM

L. Janáček ... Pohádka (Fairy Tale) for Cello and Piano, JW 7/5

L.v. Beethoven ...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 3 in A Major, Op. 69

J. Brahms ...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e minor, Op.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