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왕명호 귀국 플루트 독주회

 

 

왕명호 귀국 플루트 독주회
Myung Ho Wang Flute Recital
피아노 / 윤효린

 

 

 

2014. 6. 24(화)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동문회
협   찬 : 성안상사, 코스모스 악기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Flutist 왕명호
품위 있는 맑은 소리와 풍성한 음색을 바탕으로 뛰어난 연주력을 선보이고 있는 플루티스트 왕명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예술사)을 졸업한 후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에서 석사학위(Master of Music)를 취득했으며, 이듬해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전문과정(Orchestrrzentrum)을 수료하였다.

 

조선일보 주최 음악콩쿨 입상을 시작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당시 과천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는 등 연주의 폭을 넓히며 성장하였다.
특히 독일 Whihelmshaven Summer Music Festival 초청연주, Trossingen Flute Workshop 연주 참여를 통해 세련된 국제 감각을 가진 연주자로 인정받게 되었다.

 

귀국 후 충남교향악단, 수원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성남시립교향악단, 원주시립교향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 유라시안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수석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 International Flute Week 개막연주 초청, 부암아트홀 초청토요연주회 등을 통해 국내 플루트계의 독보적이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실내악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금파플루트앙상블, Sonus 목관5중주, 나인9뮤직소사이어티 목관5중주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강남윈드오케스트라의 수석으로서 다양한 관악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다.

 

김동수, 김영미, 한기세, ARIFE GUELSSEN TATU, ANDRE SEBALD를 사사한 왕명호는 현재 플루트협회 이사로 재직중이며, 건국대학교 미래영재원, 명지대학교 콘서바토리에 출강하며 실력있는 후배양성에도 힘을 쓰고 있다.

 

PROGRAM
J.S. Bach            Flute Sonata in e minor, BWV 1034
H. Dutilleux         Sonatine for Flute and Piano
F. Schubert         Introduction and Variations on "Trockne Blumen" in e minor, D. 802
F. Borne              Fantaisie brillante sur "Car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