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0일]제35회 서울대OB합창단 정기연주회
제35회 서울대OB합창단 정기연주회
2015. 5. 30(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주 최 : 서울대OB합창단,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출연진
서울대OB합창단
서울대OB합창단은 서울대학교 합창단에서 활동했던 동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하는 분야가 저마다 달라도 가슴 속에 간직한 음악에 대한 열정은 모두 똑같아 바쁘게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매주 한 번씩 퇴근 후에 모여 연습하고 있습니다. 서울대OB합창단은 Händel의 'Messiah', Bach의 'Magnificat' 등 바로크 시대의 음악부터 현대 작곡가 V. Williams의 ‘Mass in G minor’, B. Ellingboe의 'Requiem'(한국 초연)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의 작품들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또 가나아트센터 야외공연장, 국립중앙박물관, 리움 미술관 등의 연주를 통해 새로운 공연 형식을 시도하여 고유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1994년 제26회 난파음악제 일반부 합창부문 대상
1996년 제28회 난파음악제 우수상
2011년 제29회 태백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
2012년 제8회 휘센합창Festival 대상
2012년 제7회 창원전국그랑프리합창제 대상
지휘 / 원종수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 독일 Stuttgart 국립음대 Liedklasse과정 수료
* 독일 Karlsruhe 국립음대 전문 연주자 과정 졸업
* 전 서울 모테트 합창단 부지휘자
* 현 서울대학교 합창단, 서울대OB합창단 상임지휘자
숭실대학교 출강
피아노 / 우 정
*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졸업
* KEPCO 한전합창단 상임 반주자 역임
* FWCI 국제학부 강사 역임
* 현 그라시아 플루트 앙상블, 서울대OB합창단 반주자
충북예술고등학교 출강
오케스트라 바흐솔리스텐서울
J.S. Bach의 작품을 중심으로 바로크시대 전반의 작품을 연주하는 성악앙상블로 2005년 창단된 바흐솔리스텐서울은 J.S. Bach의 마태수난곡(발췌)과 칸타타연주를 비롯, 음악제와 관련학회 및 학계의 초청을 통한 학구적인 연주회와 해설음악회 등으로 다양한 팬들에게 바로크음악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바흐솔리스텐서울의 이름 아래 국내외 바로크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바로크 오케스트라(리더 최희선)는 국내 최초 ‘원전악기로 연주하는 바흐칸타타 시리즈’를 비롯하여 국립합창단과 J.S. Bach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를, 서울모테트합창단과 J.S. Bach의 ‘마가수난곡’을 협연한 바 있습니다.
# PROGRAM
1부
Mass in G minor, BWV 235 중 Gloria in excelsis
Was mir behagt, ist nur die muntre Jagd, BWV 208 중 Schafe können sicher weiden
Wachet auf, ruft uns die Stimme, BWV 140 중 Zion hört die Wächter singen
Herz und Mund und Tat und Leben, BWV 147 중 Jesus bleibet meine Freude
Jesu, meine Freude, BWV 227 전곡
(J.S. Bach 작곡)
2부
April is in My Mistress’ Face (George L. Mabry 편곡)
Now is the Month of Maying (George L. Mabry 편곡)
Five Hebrew Love Songs 중 Kala Kalla (Eric Whitacre 작곡)
님이 오시는지 (조성은 작곡)
아버지 (이현승 작곡)
네버엔딩스토리 (김태원 작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