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공연

[3월 1일] 유수지 귀국 첼로 독주회

예인예술기획 2019. 1. 28. 10:48

유수지 귀국 첼로 독주회

SuJi Yoo Cello Recital

Piano / 홍민수





2019. 3. 1(금) 오후 7:30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Cellist 유수지

섬세한 테크닉과 따듯한 선율로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첼리스트 유수지는 선화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후 독일로 건너가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Die Hochschule für Musik Würzburg)에서 석사학위(M.Mus.)를 수여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탄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코리아모차르트 콩쿠르 1위로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한뜻전국음악콩쿠르 2위, 영아티스트 콩쿠르 2위, 음악교육신문 콩쿠르 3위로 입상하며 국내 무대에서 그녀의 재능을 입증 하였으며 나아가 이탈리아 국제콩쿠르 ‘Amigalda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에서 2위로 입상을 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자신만의 음악적 실력을 입증하였다.

 

독일 유학시절 실내악을 비롯한 다양한 연주를 펼친 그녀는 Bad Mergentheim에서 WKO(Würzburg Kammer Orchestra)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Chorkonzert, J.S. Bach "Weinachtsoratorium", J. Haydn “Die Schöpfung”, J. Brahms “Requiem”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더불어 Rügheim에서 초청받아 Trio 팀으로 연주를 했으며 Erlenbach에서 Churfrȁnkische Philharmonie 객원, Ochsenfurt에서 CMI(Collegium Musicum Iuvenale) Orchestra 객원수석으로 활동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연주를 하였다. Hainstadt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한 챔버 연주와 최근 국내에서 롯데콘서트홀 및 세종문화회관에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며 연주의 폭을 넓혀왔다.

 

또한 그녀는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으로 Prof. Marcio Caneiro, Prof. Wolfgang Emanuel Schmidt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자신만의 음악을 구축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희덕, 백소영, Prof. Niklas Eppinger를 사사한 첼리스트 유수지는 현재 트리니타스챔버 오케스트라 단원, Ruhe 트리오 연주자, Mooiklang 콰르텟 연주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Program

F. Francoeur                         Sonata for Cello and Piano in E Major

R. Schumann                        Adagio and Allegro in A flat Major, Op. 70

C. Debussy                          Sonate pour Violoncelle et Piano

J. Brahms                            Cello Sonata No. 1 in e minor, Op.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