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정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2007. 12. 18(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 예인예술기획(02-586-0945)

입장권 / 전석 10,000원

예매처 / www.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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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R O G R A M

W.A. Mozart ..... Sonata für Klavier und Violin G-dur KV. 301(293a)

F. Schubert ......... Sonata für Klavier und Violin A-dur D574 Op. 162

백병동 ...... Passacaglia for Solo Violin (1997)

S. Prokofiev ........ Sonata No. 2 in D Major Op. 9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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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이태정은  선화 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의 뤼벡 국립음악대학(Lübeck Musikhochschule) 석사학위를 졸업하였으며 독일 뤼벡 국립음악대학 박사과정(Aufbaustudium- 최고연주자과정)를 졸업하였다

어려서부터 경복 어린이 콩쿠르 대상 수상 및 기념 연주, 선화 콩쿠르 금상 수상 및 기념 연주, 선화 예고 실내악 콩쿠르 대상 등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대학 재학시 “소래기” 현악 챔버 오케스트라 수석, 수원시향, 강남 심포니, 프라임 필하모니, 서울 심포니, 뉴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실내악과 오케스트라에서 다양한 연주경험을 쌓았다.

독일로 건너간 그는 뤼벡 국립음악대학(Lübeck Musikhochschule) 진학 후

IMK(International Musikfestival in Koblenz), Brahms Festival 실내악, Shmuel Ashkenasi 마스터 클래스, International Musikfestival in Novara 등에 참가, 연주하며 더 넓은 자신의 음악세계를 만들어 나갔다.

또한 Lübeck Musikhochschule 피아노 3중주, 듀오 리사이틀, 피아노 4중주 연주활동 및 독일 융게 도이취 필하모닉(Junge Deutsche Philharmonic) 단원으로 유럽 순회 연주, Neue Musik für Violine - Werke zeitgenössischer Komponisten aus den lezten 10 Jahren(바이올린을 위한 새로운 음악)에서 솔로곡 초연, 윤이상 실내악 기획 연주 등 선진 무대에서 그의 다양한 음악적 기량을 펼쳐왔다

03년 독주회(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04년 듀오 리사이틀(세종문화회관 소극장)를 개최한 그는 현해은, 현순이, 김유미, Angela Sienell, Christiane Edinger, Grigori Zhislin 교수에게 사사했으며, 현재 독일을 주축으로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에서 독주와 실내악 중심으로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