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2. 19(화) 오후 7:30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02-586-0945)
입장권 / S석 20,000원 A석 10,000원
Program
J.S. Bach ..... Bach Kantate BWV 82 “Ich habe genug”(저는 만족하나이다)
Arie (Bass) Ich habe genug
Rezitativ (Bass) Ich habe genug Mein Trost ist nur allein
Arie (Bass) Schlummert ein ihr matten Augen
Rezitativ (Bass) Mein Gott! wann kommt das schöne nun
Arie (Bass) Ich freue mich auf meinen Tod
W.A Mozart .. Se vuol ballare Signor Contino(백작, 그대가 춤추기를 원할지라도)
- Opera Le nozze di Figaro 中
Madamina! Il Catalogo e Questo(카달로그의 노래)
- Opera Don Giovanni 中
R. Hahn ....... L'heure exquise(감미로운 시간)
F.P. Tosti ..... Chanson de l'Adieu(이별의 노래)
이수인 .......... 내 맘의 강물
S. Barber .... Sure on this shining night(환한 밤에, 별빛 그늘 가득한 아래)
R.V. Williams .... The Vagabond(방랑자) - from “Song of Taravel”
G. Verdi ................... Io morro, ma lieto in core(나는 죽지만 행복하오)
- Opera Don Carlos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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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베이스바리톤 윤병일은 독일 Kassel 음대(사사 Alexander Stevenson) SMP과정(음악교육 성악전공)을 졸업한 후 네덜란드 Zwolle 국립음대(Hogeschool voor de Kunsten) 최고연주자과정을 수료하였다.(사사 Felix.C. Schoonenboom)
독일에서는 학부와 석사과정을 통해 오페라, 가곡, 오라토리오 등 여러 성악장르와 더불어 음악이론(Theory)을 체계적으로 공부하였고 네덜란드에서는 바흐와 헨델의 음악을 중심으로 오라토리오, 칸타타, 수난곡 등 교회음악을 더욱더 세밀히 심도 있게 연구하였다.
성악적이론과 실력을 겸비한 바리톤 윤병일은 2005년 귀국 후 바흐의 교회칸타타 200곡 전곡연주 프로젝트에 동참해 Baroque Collegium Corea(바로크꼴레기움코리아) Bass 솔리스트로 2006년 3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의 첫 연주를 시작으로 2007년 9월 6번째 호암아트홀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4월경 영산아트홀에서의 7번째 공연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서정적이면서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교회음악뿐만 아니라 아카펠라 음악에도 두각을 나타내어 제2회 한국가요제 대상에 빛나는 국내 최고의 아카펠라그룹 아카시아 (www.aca-cia.com)의 Bass Vocal로 활발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클래식 외에도 다양한 음악장르와 레퍼토리를 섭렵하여 폭넓은 음악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바리톤 윤병일은 현재 동아방송예술대학에서 음성학 강의 등 외래교수로 후진양성에 힘쓰며 고양예고, 인천예고에서 후학을 지도하고 있다.
오혜전 피아노 독주회 (0) | 2008.0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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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 클라리넷 독주회 (0) | 2008.01.22 |
김나정 귀국 바이올린 독주회 (0) | 2008.01.09 |
노애리 피아노 독주회 (0) | 2008.01.04 |
제6회 겨울방학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 (0) | 2007.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