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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규 귀국 오보에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08. 6. 2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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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23(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예매처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프로그램

 

J.S. Bach

Sonata fur Oboe und Klauier in Es-Dur BWV 1031

R. Schumann

Drei Romanzen fur Oboe und Klavier Op. 94

J. Francaix

L'Horloge de Flore(Flower Clock) for Oboe and Piano

A. Doratki

Funf Stucke fur Solo Oboe

A. Pasculli

Fantasia on themes from the Oper 'Poliuto' by Donizetti


 프 로 필

오보이스트 윤민규는 유년시절 8세에 아버지의 사사로 오보에를 시작하였고 89년 월간음악콩쿨에서 초등부 1위를 차지하면서 처음 무대에 데뷔하였다.

90년 예원학교에 입학 후 서울 실내악 콩쿨 입상, 월간음악콩쿨 중등부 대상을 차지하여 일본 작곡가 협회 초청으로 고 금수현 선생님과 한일 교류음악회에 참가하였다.

94년 17세의 나이로 도독하여 당시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최연소 수석입학을 하였고 독일 데트몰트 국립 음악대학교 연주자과정(Künstlerische Reifeprüfung)과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일찍이 오보에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힌 윤민규는 용평 뮤직캠프&페스티발에서 최우수 학생으로 선발되었으며, 이탈리아 “Arenzano 2001” 국제 콩쿨 1위 입상, 영국 “Isle of Wight” 국제 오보에 콩쿨 입상, 해외파견음협 콩쿨 오보에부문 1위 입상, 동아음악 콩쿨 2위 입상, 한국 최초로 독일 헨델국제 콩쿨 3위 입상과 함께 금호 영아티스트에 선발되었다. 또한 해외파견음협 콩쿨에서 관악부분 1위 입상을 통해 병역혜택을 받았으며 미국 “Gillet-Fox” 국제 오보에 콩쿨 3위 입상, Audi-Mozart 국제 콩쿨 2위 입상을 하였고 서울예원학교에서 “자랑스런 예원인상”을 수상하였다.


수상경력 못지않게 연주활동도 많았던 오보이스트 윤민규는 금호아트홀, 세종문화회관, 유럽, 미국 등지에서 독주회로 호평을 받았다. 코리안심포니, 마드리실내악, MDR Sinfonieorchester(중독일방송교향악단), Kassel Staatstheater Orchester(독일카셀시향), Bochumer Symphoniker(독일보쿰시향), The Sinfonietta, I' Orchestra Sinfonica Haydn 등과 협연을 하였으며 Ludwigsburger Schloss Festspiel, Würzburg Mozart Festspiel, Händel Festspiel, IDRS(국제겹리드협회), Isle of Wight International Oboe Festival 등 유럽 및 미국 등지에서 초청되어 활발한 연주를 통해 국제 연주자로 주목받았으며 독일 유학 중 Deutsche Radio(독일라디오), Mitteldeutschen Rundfunks(중독방송국), Bayerische Rundfunks(뭔헨방송국)에서 실황녹음, Arte TV “Showcase”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보여주었다.


녹음 활동에도 관심을 보인 그는 Consortium Classicum과 DG (Dablinghaus and Grimm) Label에서 Süssmayer를 발매하였고, ORFEO Label에서 Hummel 음반 녹음작업을 하였다.

NWD Philharmonie 객원수석, Detmolder Kammerorchester 수석, Consortium Classicum 단원, 코리안심포니 객원수석, Essener Philharmonie 객원수석, Hr-Sinfonieorchester 객원수석을 역임하였으며, 한국 최초로 Bochumer Symphoniker 수석과 독일 Detmold 국립음대 전공강사를 역임한 그는 윤희윤, 김형섭, 김수금, 김종덕, 목완수, Gernot Schmalfuß를 사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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