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정 바이올린 독주회

 

 

2009. 2. 18(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 예인예술기획(02-586-0945)

입장권 / 전석 10,000원

예매처 /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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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lassical Passion I : Classical Modern

L.v. Beethoven

Sonata fur Klavier und Violine G-dur Op. 30 Nr. 3

R. Schumann

Sonata fur Violine und Klavier a-moll Op. 105

Isang Yun

Konigliches Thema fur Violine Solo

I. Stravinsky

Suite Italie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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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예술중․고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기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의 뤼벡 국립 음악대학(Lübeck Musikhochschule) 석사학위를 졸업하였으며 독일 뤼벡 국립 음악대학 박사과정(Aufbaustudium -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어려서부터 경복 어린이 콩쿠르 대상 수상 및 기념 연주, 선화 콩쿠르 금상 수상 및 기념 연주, 선화 예고 실내악 콩쿠르 대상 등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대학 재학 중 “소래기” 현악 챔버 오케스트라 수석, 수원시향, 강남 심포니, 프라임 필하모니, 서울 심포니, 뉴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실내악과 오케스트라에서 다양한 연주경험을 쌓았다.

독일로 건너간 그는 뤼벡 국립 음악대학 진학 후 IMK(International Musikfestival in Koblenz), Brahms Festival 실내악, Shmuel Ashkenasi 마스터 클래스, International Musikfestival in Novara 등에 참가, 연주하며 더 넓은 자신의 음악세계를 만들어 나갔다.

또한 뤼벡 국립 음악대학 피아노 3중주, 듀오 리사이틀, 피아노 4중주 연주활동 및 독일 융게 도이취 필하모닉(Junge Deutsche Philharmonic) 단원으로 유럽 순회 연주, Neue Musik für Violine - Werke Zeitgenössischer Komponisten aus den lezten 10 Jahren(바이올린을 위한 새로운 음악)에서 솔로곡 초연, 윤이상 실내악 기획 연주 등 선진 무대에서 그의 다양한 음악적 기량을 펼쳐왔으며 매년 새로운 독주회와 다채로운 실내악 연주회를 개최한 그는 현해은, 현순이, 김유미, Christiane Edinger, Grigori Zhislin, Angela Sienell, Walter Levin(LaSalle Quartet) 교수에게 사사 받았다.

현재 이니스(IGNIS) 앙상블 리더,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객원수석, 안양 필하모니 객원수석, 밀레니엄 심포니에타 단원으로 활발한 활동 중 이며, 선화예중․고에 출강하여 선화예술학교 오케스트라와 선화영재아카데미 강사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