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민 귀국 피아노 독주회

 

 

2011.  7.  6(수)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칼스루에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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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피아니스트 김선민은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도독하여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künstlerische Ausbildung), 석사(Master),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Città di Barletta 국제콩쿨 1등 없는 2등, 스크리아빈 국제콩쿨 (11. Concours International Piano de Alexander Scriabin, Paris) 2등,  Vietri sul Mare 국제콩쿨 (Italy) 3등에 입상함으로 국제적으로도 그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았다.
2009년 Vienna Chamber Orchestra (Rosenkavaliersaal, Vienna)와의 협연을 비롯하여 2010년 Baden-baden Philharmonie 오케스트라 (Kurhaus, Baden-baden)와의 협연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 외에도 Karlsruhe Schloss Gottesaue Velte-saal 독주회, Karlsruhe Kleine Kirche 독주회, 일본 돕기 자선음악회 (Ulm, Germany), Wissembourg 시청 초청연주(France)를 비롯하여 Bad Herrenhalb, Waldklinik Dobel, Kurhaus Schoemberg, Faecher Residenz karlsruhe 등지에서 50회 이상의 독주회와 듀오, 실내악 연주 등 다양한 무대에서 전문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갔다.
또한 Finland Kuhmo Chambermusic Festival에 참가하여 실내악 및 솔로 연주, Austria Altenberg 에서 열린 Piano Concert Festival 연주, Swiss Hindemith Akademy에서 열린 Piano Masterclass 에 참가 및 연주함으로 자신의 음악세계를 더욱 확고히 다져나갔다. 

그녀는 국내에서는 김혜림, 정진우, 한영란, 김진호를, 칼스루에 국립음대 재학시절 한가야를 사사하였고 그 외에도 다양한 음악캠프와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Paul Badura-skoda, Ralf Gothoni, Laszlo Baranyay, Mathias Kirschnereit, Ueli Wiget, Eduard Hubert, Min Kwon, Wonmi Kim 등에게 사사하였으며, 현재 그녀는 국내외의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나가고 있다.

 

# 프로그램
F. Schubert  Sonate B-Dur D. 960
F. Chopin  12 Etuden Op.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