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희 귀국 피아노 독주회

 

2011. 7. 3(일) 오후 2:30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중앙학교 음악대학, 슈트트가르트 국립음대, 트로싱엔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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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
 피아니스트 김수희는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졸업하고 독일 Stuttgart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küsterlische Ausbildung)을 최고점수로 졸업, Trossingen 국립음대 최고 독주자과정(Solistische Ausbildung)을 졸업했다.

  유학시절 독일 바이에른주에서 열린 Internationale Wettbewerb für Klavier zu sechs und acht hände에서 당당히 1위에 입상, 이태리 Napoli 제4회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Citta di Cercola" 1위없는 2위, Voghera 제8회 International Piano Competition “Giovani Talenti"에서 3위를 차지하여 현지 언론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으며 그녀의 음악적 자질을 선보인 바 있다. 
  일찍이 2003년 금호아트홀 독주회를 비롯하여 독일 Stuttgart Instrument Museum 초청 독주회, Meersburg 초청독주회, Trossingen의 Hermann홀 독주회, Bayreuth의 Steingraeber Haus에서 Ensemble콩쿨 우승 기념 초청연주회, Trossingen 및 Bayern주 콩쿨 우승 기념연주회, 이태리 Napoli에서 콩쿨 입상 기념연주회, 이태리 Piacenza 초청연주, 독일 Tuebingen의 Bechstein Centrum Duo연주회, Marktoberdorf와 Hammelburg 초청연주, Donaueschingen에서 Baynov-Piano-Ensemble 객원단원으로 연주하는 등의 활발한 무대 활동과 함께 이태리, 독일 등 유럽 각국에서의 Tomislav N. Baynov, Karl Heinz Kämmerling, Thomas Hecht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 및 연주하여 보다 깊이 있는 음악에 대한 연구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에서 조치호,이연화 ,이현순 교수 유학시절 쇼팽, 차이코프스키, 부조니콩쿨 입상과 호로비츠, 안톤 루빈스타인, 조지 볼렛에게 사사한 Andrej Ratusinski와 Johann Van Beek, Tomislav Nedelkovic Baynov, Nikita Juzhanin를 사사하였다.

# PROGRAM
L.v. Beethoven   Klaviersonate Nr. 32 c-moll Op. 111
J. Brahms   4 Klavierstücke Op. 119   
S. Prokofiev   Sonata No. 7 B-flat Major, Op.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