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희 귀국 첼로 독주회

2012. 6. 6(수) 오후 7시30분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드레스덴 국립음대, 트로싱엔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프로필
깊이 있는 음악성과 남다른 호소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첼리스트 이승희는 전주예고,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 후 도독하여 드레스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Dresden Carl Maria von Weber) 전문연주자과정을 최우수성적으로 졸업하였고 트로싱엔 국립음대(Musikhochschule Trossingen)에서 최고연주자과정 심사위원 만장일치 졸업 및 동 대학 Master of Music 실내악과정을 수료하며 전문연주자로서 기반을 다져나갔다.

호남예술제 금상을 비롯하여 원광대학교 전국음악콩쿨 현악부문 1위, 전주대학교 전국음악콩쿨 첼로부문 1위, 전북대학교 전국음악콩쿨 현악부문 2위, 제10회 전국수리음악 콩쿨 1위 등 국내 다수 콩쿨에서 입상하였으며 해외에서도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 "Euterpe" String부문 1위, European Music Competition "Citta di Moncalieri" String부문 1위, 실내악부문 3위를 차지하며 국제적으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드레스덴 독주회에서 호소력 짙은 연주와 다양한 음색을 지닌 연주로 호평을 받은 그녀는 Deutsche Werkstätten Hellerau, Carl-Maria-von-Weber-Museum, Dresden-Hosterwitz, Kronensaal auf Schloss Albrechtsberg 등에서 연주하였으며 Prof. W. Rademacher(Vn), J. Creitz(Va)와 함께 Kammerkonzert in Trossingen(콰르텟연주), Internationale Musiktage Brache 우수학생 연주, Grosser Sitzungssal im Rathaus Stuttgart에서 듀오 연주, Recital in Trossingen Konzertsaal, “Citta di Mocalieri” 국제콩쿨 입상자 연주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해왔으며 Hochschulsinfonieorchester Trossingen(트로싱엔 국립음대 오케스트라)과 Konzertsaal in Trossingen, Kapuziner Sonnensaal in Rottweil에서 협연하는 등 다양한 레파토리를 선보였다.

박경옥, 장형원, 이은경, 박문경, F. Milatz, M. Secondi를 사사한 이승희는 한양대학교 오케스트라,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수석 및 Collegium Musicum Ostschweiz, Sinfonieorchester Villingen-schwenningen 객원단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다양한 연주기회를 통해 그녀의 음악세계를 펼쳐 나아가고 있다.

# 프로그램
L.v. Beethoven    7 Variations in E-flat Major on a Theme
                   from Mozart’s <The Magic Flute>, for Cello and Piano, WoO 46
G. Crumb    Sonata for Solo Violoncello
R. Schumann    Fantasy Pieces, Op. 73 for Cello and Piano
J. Brahms    Sonata for Cello and Piano No. 2 in F Major, Op.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