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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김지영 바이올린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3. 3. 1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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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바이올린 독주회
Ji Young Kim Violin Recital
피아노 / 민혜성
 

2013. 4. 7(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후   원 : 서울예술고등학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피바디 음대 동문회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Violinist 김지영
깊이 있는 감성과 탁월한 연주력의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영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 연세대학교에서 실기 장학금을 수혜하고 졸업 후 도미하여 Peabody Conservatory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에서 Peabody Honors Scholarship Awards를 수상하며 장학금으로 석사학위(M.M.),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CUA)에서 전액 장학금으로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그녀의 탁월한 연주력은 무대연주에 대한 지치지 않는 열정과 어우러져 솔로 및 실내악, 오케스트라 등의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냈는데 2009년 미국 CUA Concerto Competition 1위를 수상했고 Washington DC President Concert 초청으로 CUA Orchestra와 협연하며 현지 음악가들과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2007년에는 Italy IBLA Grand Prize 국제 콩쿨에서 2위에 입상하였으며 일찍부터 실력을 인정받은 그의 남다른 음악행보는 육영 콩쿨, 선화 콩쿨, 서울 청소년 실내악 콩쿨, 월드 심포니 콩쿨 금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 유수의 경연에서 상위에 입상하며 성과를 거두었다.

 

김지영은 연세대학교 오케스트라, 연세신포니에타, 목포시향, 군산시향과 협연하였으며 연세신포니에타, 채리티 앙상블 단원으로 활동하였다. 그녀는 실내악에도 열정을 가져 Ecla Trio 창단 리사이틀을 비롯하여 한국 페스티발 앙상블 초청으로 실내악 페스티벌, 영산 그레이스홀 초청연주 등 다양한 실내악 활동을 펼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왔다. 또한 브람스와 슈만의 F.A.E. Sonata를 분석한 논문을 발표하며 미 동부지역 최초로 연주하여 묻혀있던 작품을 재조명하는 학구적인 면모를 보였다.

 

예술의전당 귀국 독주회를 비롯하여 스트라드 초청 독주회(예술의전당), 영산 양재홀 초청 듀오 리사이틀, Washington D.C Hartke Theater, Ward Hall등 국내와 미국에서 십여 차례의 독주회를 통해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며 그녀만의 유려한 음색과 음악성으로 관객과 소통하여 왔다. 활발한 연주활동과 더불어 성신여대, 동덕여대, 예술의전당 영재 아카데미, 경북대를 출강하였으며 2007년 다시 도미하여 역대 최단기간, 최우수 성적으로 박사학위 취득 후 귀국, 현재 KT 챔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하며 이화여대, 대진대, 서울예고, 예원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 프로그램
L.v. Beethoven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8 in G Major, Op. 30-3
A. Pärt       Fratres for Violin and Piano (1982)
A. Beach       Romance for Violin and Piano Op. 23
E. Grieg      Sonata for Violin and Piano No. 3 in c minor, Op.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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