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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윤소미나 귀국 피아노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3. 6. 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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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미나 귀국 피아노 독주회
Somina Yoon Piano Recital

 


2013. 7. 31(수)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10,000원
후   원 : 덕원예술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음악학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 동문회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윤소미나
피아니스트 윤소미나는 덕원예술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 음악학부(전 학기 장학금 수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독하여 바이마르 국립음대(Hochschule für Musik Franz Liszt Weimar)에서 Künstleriche Ausbildung Diplom(전문연주자과정)과 Aufbaustudium(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대학교 재학시절 Piano Workshop 및 연주, 협주곡의 밤 출연을 하고 전 과목 및 실기 수석을 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내었다. 또한 독일유학 중 매학기 Klavierabend 연주, Stadtschloss에서 Hammerflügel로 다수의 Solo Salonkonzert를 가졌고 Salonkonzert im Stadtschloss in Weimar auf historischen Hammerflügeln, Am Palais, Festsaal, Altenburg에서 수차례의 Kammermusik 연주, Solo Klavierkonzertabend 연주, Liszt Museum에서 “Musik bei Liszt" 연주, Liederabend zum insgesamt 450, Geburtstag von Robert Schumann, Hugo Wolf und Samuel Barber 그 외에도 Liederabend 연주를 하였으며, 특히 슈만 200주년 기념 Zwickau Schumann Haus 초청 연주회에서 Zwickau 지역신문인<Zwickauer Zeitung>으로부터 “세밀한 음색과 울림 변화의 차이를 표현할 줄 아는 연주가”라는 찬사를 받았다.
뛰어난 연주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Concurso Internacional de Piano de Ibiza, Concorso Internazionale di Musica Euterpe 2위, European Music Competition in Italy Citta di Moncalieri 1위를 하였고 Prof. Maurizio Moretti, Prof. Peter Nagy의 Klavierkurs 참가, 제51회 Weimar Meisterkurs(Prof. F. Rados)에 참가하며 음악적 역량을 더욱 넓혔다.

 

국내에서 김해영 교수, 정윤보 교수를 국외에서는 Prof. Peter Waas, Daniel Röhm을 사사한 피아니스트 윤소미나는 추계예술대학교 동문음악회 연주를 시작으로 다양한 음악적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프로그램
L.v. Beethoven                Piano Sonata No. 15 in D Major, Op. 28 <Pastorale>
E.v. Dohnányi                  3 klavierstücke Op. 44 (1951)
G. Fauré                           Barcarolle No. 3 for Piano in G-flat Major, Op. 42
J. Brahms                        7 Fantasien Op.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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