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6일] 제31회 서울대OB합창단 정기연주회

 

 

 

 

2013. 7. 6(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 최 / 서울대OB합창단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서울대합창단동문회, 더엘클리닉, 우리들판미술학원,

          김성중 치과의원, (주)아이비즈아카데미

입장권 / S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 10,000원

예매처 / SACticekt, 인터파크, 옥션티켓, 티켓링크, YES24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http://www.facebook.com/snuchoir

 

 

# 공연소개

편안한 소품곡에서부터 정통 클래식 합창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온 서울대OB합창단이 J.S. Bach의 <b단조 미사>를 연주합니다. 고금의 가장 위대한 미사곡이자 바로크 예술의 결정체로 평가되는 이 곡은 Bach의 음악 중 가장 규모가 크며 그의 모든 음악적 기법이 담겨져 있어, 음악사적으로 제일의 걸작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바흐의 작곡 일생의 집대성이자 시대와 공간을 초월하는 명작을 함께 나눌 뜻 깊은 무대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출연진

지휘 / 원종수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졸업

* 독일 Stuttgart 국립음대 Liedklasse과정 수료

* 독일 Karlsruhe 국립음대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 서울 모테트 합창단 부지휘자 역임

* 현재 : 서울대학교 합창단, 서울대OB합창단 상임지휘자

수원대, 숭실대 출강

 

소프라노 / 석현수 (한세대학교 음악학부 겸임교수, 이화여대, 명지대, 덕원예고 출강)

메조소프라노 / 김선정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테너 / 임민우 (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앙상블 라온 멤버)

바리톤 / 조규희 (한양대, 부산대, 국립오페라단 아카데미 출강)

 

서울대OB합창단

서울대OB합창단은 서울대학교 합창단에서 활동했던 동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일하는 분야가 저마다 달라도 가슴 속에 간직한 음악에 대한 열정은 모두 똑같습니다. 바쁘게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매주 한 번씩 퇴근 후에 모여 연습하고 있습니다.

OB합창단은 Händel의 'Messiah', Bach의 'Magnificat' 등 바로크 시대의 음악부터 현대 작곡가 V. Williams의 ‘Mass in g minor’, B. Ellingboe의 'Requiem'(한국 초연)에 이르는 폭넓은 레퍼토리의 작품들을 연주하고 있습니다. 또 가나아트센터 야외공연장, 국립중앙박물관, 리움 미술관 등의 연주를 통해 새로운 공연 형식을 시도하여 고유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1994년 제26회 난파음악제 일반부 합창부문 대상

1996년 제28회 난파음악제 우수상

2011년 제29회 태백전국합창경연대회 대상

2012년 제8회 휘센합창Festival 대상

2012년 제7회 창원전국그랑프리합창제 대상

 

바흐솔리스텐서울

J.S.Bach의 작품을 중심으로 바로크시대 전반의 작품을 연주하는 성악앙상블로 2005년 창단된 바흐솔리스텐서울은 J.S.Bach의 마태수난곡(발췌)과 칸타타연주를 비롯, 음악제와 관련학회 및 학계의 초청을 통한 학구적인 연주회와 해설음악회 등으로 다양한 팬들에게 바로크음악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2010년부터 바흐솔리스텐서울의 이름 아래 새롭게 구성된 바로크 오케스트라(리더 최희선)는 성악 앙상블과 함께 바흐 콜레기움 재팬(Bach Collegium Japan)의 지휘자인 마사아키 스즈키(Masaaki Suzuki)의 지휘로 J.S. Bach의 b단조 미사를 성공적으로 연주하였다. 국내 외 바로크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바흐솔리스텐서울은 국내 최초 ‘원전악기로 연주하는 바흐칸타타 시리즈’를 시작하여 국내 고음악 애호가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국립합창단과 J. S. Bach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를, 서울모테트합창단과 J.S. Bach의 '마가수난곡'을 협연한 바 있다

 

# PROGRAM

J.S. BachMesse in h-moll(Mass in b minor), BWV 232

바흐b단조 미사 작품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