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9일] 김주은 바이올린 독주회

 

 

 

 

김주은 바이올린 독주회

Ju Eun Kim Violin Recital

"Parfum de France"

Piano / 이주용

 

 

 

 

 

 

2013. 8. 29(목)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BK후원회,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 데트몰트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예매처 : SAC티켓 580-1300 www.sacticket.co.kr

 

 

Violinist 김주은
세련된 감각과 탁월한 음악성으로 주목받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은은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4년 장학생으로 우등졸업 하였으며, 졸업 후 도독하여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디플롬을 취득하고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실내악과정을 만장일치 만점 졸업하였다.
한양대학교 재학당시 음악대학 우수신입생 연주회와 음악대학 정기연주회에서 협연을 비롯하여 음악대학 오케스트라 악장을 역임하며 대학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독일 유학시절 뒤셀도르프 파티카홀, 데트몰트 브람스홀에서 독주 및 실내악연주, 아우구스티눔, 스위스 바텐빌시, 카렌탈 문화원, 재독 한국문화원 등에서 초청되어 연주를 하였으며, 바트 피르몬트시 초청 독주회, 협연 등 다양한 무대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으며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뿐만 아니라 Neues Kammer Orchester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La Tramontana 단원으로서 이태리 10개도시 순회연주에 참가했다. 특히 뮌스터 시립교향악단에서 5년간 단원을 역임하였고 국내에서는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수석과 코리아솔로이츠 오케스트라 수석을 역임하며 솔리스트로서의 역량뿐 아니라 전문 오케스트라 플레이어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하였다.
또한, 2008년 결성된 콰르텟 수의 멤버로 도서관, 미술관, 교도소, 병원 방문 연주회, 아이들을 위한 유치원 연주회 등 음악이 필요한 다양한곳에서 연주를 했고, 316 Ensemble 멤버로써 여성작곡가협회, 창악회, 21세기 악회 등 현대음악을 연주하며 꾸준한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11년 귀국 후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등지에서 매년 독주회 및 실내악 연주를 통해 연주자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있는 김주은은 이번 독주회 Parfum de France를 시작으로 매년 Parfum 시리즈를 기획함으로써 각기 다른 나라 작곡가의 특색 있는 연주로 관객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의왕시 상주 오케스트라 악장, 서울오케스트라 객원악장, HYUM 오케스트라 수석, Yemus Ensemble, 316 Ensemble, 콰르텟 수 멤버로 활동 중이며 인천예고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 PROGRAM
O. Messiaen              Fantaisie pour Violon et Piano
C. Debussy                Sonate pour Violon et Piano en sol mineur, L. 140
C. Franck                   Sonate pour Violon et Piano en La Majeur
C. Saint-Saëns          Introduction et Rondo Capriccioso, Op.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