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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0일] 피아노 박지원&바이올린 김현지 베토벤 소나타 I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3. 8. 21.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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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박지원&바이올린 김현지

 

베토벤 소나타 I

 

Piano Jee won Park & Violin Hyungi Kim

Beethoven Sonata for Piano & Violin

 

 

 

 

2013. 9. 10(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상명대학교, 서울대 음대, 이스트만 음대, 피바디 음대 동문회, 서울바로크합주단

협 찬 / 토아트

입장권 / 전석 20,000 원 · 학생 10,000 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Pianist 박지원
피아니스트 박지원은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도미하여 피바디 음대에서 학사(BM), 석사(MM),
전문연주자과정(GPD) 및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미국 유학중 Baltimore Music Club
Competition, Mu Phi Epsilon Scholarship Competition에서 각각 1위로 입상하였고, 미국, 스위스,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이스라엘 등에서 개최된 많은 뮤직페스티벌에 참가하여 연주를 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하여 성장하였다.  

귀국 후 예술의전당, 세종문화회관, 금호아트홀, 세라믹팔레스홀 등에서 수차례의 독주회, 피아노 두오 및 실내악 연주회를 통하여 피아니스트로서 꾸준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서울바로크합주단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프레미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성남시립교향악단 (성남아트센터), 서울스트링앙상블 (영산아트홀), 구리시교향악단 (구리시청대강당), 상명대 음대 오케스트라 (상명아트센터 계당홀), 상명대 윈드 오케스트라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 Krasnoyarsk National Theatre Orchestra (아람음악당), Allgaeu Sinfonietta (독일, Lindenberg), Stuttgart String Quartet (헝가리, Kodaly Institute), Russia Symphony Orchestra (러시아, Moscow) 와 협연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2010년에는 핀란드의 시벨리우스 음악원에서 한국대사관 초청으로 독주회, 2011년에는 금호아트홀에서 베토벤 피아노와 첼로를 위한 소나타와 변주곡 전곡을 기획 연주, 그리고, 2012년 세라믹팰리스홀 교수초청 독주회를 개최하는 등 폭넓은 레파토리 연구를 하고 있으며, 2013년 11월 대구 스트링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차이콥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협연하였다.
 
또한, Euroasia Music Festival in Jongno 2009와 Euro Music Festival in Austria 2010 and Germany 2011, 2012 & 2013에 초청 교수로 참여하여 교수연주 및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생명사랑 음악회, 기쁨터 음악회, 희망 음악회, 서울대병원의 암 환우를 위한 정원음악회 등 다양한 자선연주회를 통하여 사회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현재 상명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Violinist 김현지
김현지는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탁월한 해석의 연주로 인정받고 있는 국내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쇼스타코비치 탄생 100주년 기념 음악회, 오이스트라흐 탄생 기념 음악회, 예술의전당 교향악 축제, 예술의전당 청소년음악회, 금호 영아티스트 콘서트, 젊은이의 음악제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으며, 그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하이 프로무지카 챔버 오케스트라,
광주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 서울 필하모닉, 프라임 필하모닉, 한국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대학교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2009년 교향악축제에서 서울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한 바르톡 콘체르토 2번 연주는 전석 매진되면서 큰 호평을 받기도 하였으며, 2011년 상해 대극장에서 연주한 존 코릴리아노의 레드 바이올린 카프리스는 중국 전역에 방송되었고, 전설적인 러시안
바이올리니스트였던 다비드 오이스트라흐의 제자 올레 크리사와 연주한 프로코피에프 듀오 소나타 전곡 연주회 역시 클래식 음악 전문 방송 Arte TV를 포함한 많은 대중미디어에 소개되었다. 또한, 바이올린의 성서라 불리는 요한 크리스찬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파르티타 전곡을 연주, 음반 발매를 하였으며, 로맨틱 포엠(Romantic Poem)과 더클래식(The Classic) 두 장의 디지털 클래식 음반을 발매하는 등 다양한 음반작업을 통해 일반대중과 음악애호가에게도 다가가고 있다.

김현지는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학교를 졸업 후, 미국 이스트만 음대에서 석사, 박사를 졸업하였으며 광주시립교향악단, 서울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구리시교향악단 객원악장, 삿뽀로 심포니 객원 부악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에 출강중이며, 서울바로크합주단, KCO 스트링 콰르텟, 중국 상하이 챔버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PROGRAM
L.v. Beethoven (1770-1827)
Sonata for Piano & Violin No. 1 in D Major, Op. 12-1
Sonata for Piano & Violin No. 2 in A Major, Op. 12-2
Sonata for Piano & Violin No. 3 in E-flat Major, Op. 12-3
Sonata for Piano & Violin No. 4 in a minor, Op.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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