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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신지혜 귀국 오보에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3. 8. 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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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귀국 오보에 독주회

Shin, Jihae Oboe Recital

피아노 | 김재원

 

 

2013. 10. 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한국예술종합학교, 만하임 국립음대, 베를린 국립예술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 Profile

정열적이면서도 섬세한 테크닉과 풍부한 색채감으로 따뜻함과 생동감을 보여주는 오보이스트 신지혜는 충남예술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졸업 후 도독하여 만하임 국립음악대학교(Staatliche Hochschule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Mannheim) Diplom과정을 최우수점수로 졸업하였으며 베를린 국립예술대학교(Universität der Künste Berlin) Konzertexamen과정 역시 최우수점수로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일찍이 음악춘추 콩쿠르에 입상하였고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에는 금호 영아티스트 독주회와 한국예술종합학교 관악합주, 과천시립 청소년 오케스트라 등과의 협연을 통해 큰 호평을 받으며 솔리스트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았으며 과천시립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수석 외에도 원주시립교향악단의 객원수석으로서 교향악축제 등 여러 무대에 서면서 오케스트라 단원으로서의 재능도 인정받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실내악 정기연주회, 김대진의 음악교실 초청연주 등 앙상블에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가졌다. 마찬가지로 독일유학 중 만하임 국립음대 재학 중에는 오케스트라 수석단원으로 순회연주, MH Mannheim Ensemble 단원으로도 순회연주 등을 하였고 베를린 국립예술대 재학 중에도 목관5중주 등 많은 앙상블연주와 Junges Sinfonieorchester Berlin 객원수석을 역임하는 등 오케스트라 활동도 이어나가며 Jaques Tys, Jonathan Kelly 등 세계적인 연주가들의 마스터클래스 등에 참가하여 음악적 역량을 더욱 넓혔다.

 

김학영, 이윤정, Emanuel Abbühl, Burkhard Glaetzner를 사사한 그녀는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 힘쓰는 한편 이너스 목관5중주의 단원으로 활동하며 솔리스트뿐 아니라 앙상블 연주자로서도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 PROGRAM

G.P. Telemann  Sonata in e minor for Oboe and Continuo

A. Pasculli        Fantasia Sull' opera Poliuto di G. Donizetti for Oboe and Piano

B. Britten          Six Metamorphoses after Ovid Op. 49 for Oboe Solo

A. Jolivet          Serenade for Oboe and Pi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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