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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1일] 백서진 귀국 쳄발로 독주회

지난공연

by 예인예술기획 2013. 11. 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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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진 귀국 쳄발로 독주회

 

Seo Jin Baek Cembalo Recital

 

2013. 12. 21(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후 원 : 서울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대, 뮌헨국립음대, 트로싱엔 국립음대 동문회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쳄발리스트 백서진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쳄발로 전공 학사과정을 졸업하였다. 이후 독일로 건너가 함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뮌헨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과 트로싱엔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트로싱엔 국립음대 실내악전공 석사과정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단단히 하였다.

 

독일의 Museum für Kunst und Gewerb, Ernst Barlach Haus, Deutsches Museum, Gästhaus der Universität hamburg, Alten Rathaus Trossingen에서 초청연주회 및 독주회를 가져 호평을 받았으며, 함부르크의 Ligeti 추모음악회에서 그의 전곡을 연주하였고, 뭔헨 음대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두 차례 협연하였다. 더불어 이탈리아 Montiti에서 Piccola Accademia di Montisi 참가 및 연주, 프랑스 Colmar의 Musée d‘Unterlinden에서 워크샵 참가 및 연주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전개해 나가면서 그녀만의 독창적인 음악을 청중에게 선사했다.

국내에서 고현주를, 도독하여 Menno van Delft, Christine Schornsheim, Marieke Spaans를 사사하였으며, 세계적인 연주자 Andreas Staier, Fredrick Hass, Jesper Christensen, Aline Zylberajch 등 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함으로 음악적 시야를 넓히고 연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열정을 쏟았다.

 

또한, 솔리스트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고음악 앙상블 ‘Dolce Armonia’의 바소콘티누오 주자로 활동하며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고 특히 2011년 독일에서 개최된 제12회 Biagio-Marini 고음악앙상블콩쿨 1위에 입상하여 국제적으로도 그 음악적 기량을 인정받았다.

현재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PROGRAM

J. Bull                                   The King’s Hunt

L. Couperin                           Suite in d minor

A. Forqueray                         Suite 5 in c minor

J.G. Müthel                           Arioso Ι in G Major

J.S. Bach                              Partita No. 6 in e-minor BWV 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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