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파 귀국 피아노 독주회
Mee Pa Yang Piano Recital
테너 오정율 / 소프라노 정윤주
2013. 12. 24(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 최 : 예인예술기획
후 원 :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 쾰른 국립음대 동문회
입장권 : 전석 20,000원 / 학생 10,000원
문 의 : 예인예술기획 02)586-0945
#프로필
피아니스트 양미파는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를 성적우수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신인음악회를 비롯하여 수차례의 독창회 반주를 통해 촉망받는 연주자로 인정받았다.
2003년 도독하여 에쎈국립음대의 Felix Michael Deichmann에게 사사하며 음악적인 지평을 넓혔고, 2004년 뮌스터국립음대에 입학하여 Manya Lippert교수를 사사하며 전문연주자과정(Diplom)을 최우수로 졸업하였다.
이 후 쾰른국립음대 Jügen Glauss교수의 리트반주과 클래스에서 수학하였으며, 2009년 리트반주최고연주자과정(Liedbegleitungsexamen)을 졸업하였고 2010년까지 쾰른국립음대 Arthur Janzen교수의 클래스 전담반주자로 활약하며 연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뛰어난 자질을 갖춘 반주자로서도 인정받았다.
그녀는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운 흐름의 연주로 솔리스트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앙상블과 반주로도 많은 연주를 하였는데, 2005년 뮌스터시와 뮌스터국립음대의 초청으로 연주하였고 두 차례에 걸쳐 모차르트 250주년 기념음악회에서 뮌스터국립음대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으며, 도르트문트시가 주최하는 크리스마스 자선음악회 초청연주와 특히 뮌스터국립음대 연주홀에서 독주회를 성공리에 개최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쾰른국립음대에서 주관하는 다수의 가곡의 밤에 출연하였고 그중에서 2008년 쾰른국립음대 연주홀에서 밤새 연주되어진 'Nacht der Tasten' 에서의 연주는 관객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다. 그녀는 Oberhausen시 주최, Stiftung St.Vincenz 주관의 가곡의밤에 출연하였으며 쾰른국립음대 연주홀과 Oberursel의 eRUTCe.V.연주홀에서 두 차례의 Duokonzert, 그리고 Dortmund Ev.Eichlinghofen에서 송년자선음악회 등 다수의 독주 무대와 실내악 무대를 가짐으로 활발한 연주활동 전개해 나가면서 그녀만의 독창적인 음악을 청중에게 선사했다.
귀국하여 2012년 예술의전당에서 가진 서울챔버앙상블 제47회 정기연주회 및 순회연주 등에 출연하여 국내활동에 박차를 가했으며 한국창작가곡집 '梨花雨' 음반을 출판하였다.
현재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상임반주자, 협성대학교, 국립한국복지대학교에 출강하여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 PROGRAM
J.S. Bach French Suite No. 5 in G Major, BWV 816
J.S. Bach-F. Busoni Chaconne in d minor, BWV 1004
R. Quilter Three Shakespeare Songs Op. 6
R. Strauss 8 Songs from "Letzte Blätter" Op. 10
[12월 10일] 유효정 바이올린 독주회 (0) |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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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제32회 서울대OB합창단 정기연주회 (0) | 2013.11.18 |
[12월21일] 백서진 귀국 쳄발로 독주회 (0) | 2013.11.18 |
[12월19일] 피아노 박지원 & 바이올린 김현지 베토벤 소나타 전곡연주 시리즈 2 (0) | 2013.11.18 |
[12월16일] 이정민 피아노 독주회 (0) | 2013.11.18 |